<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가 없어>
- UI 구림. 아이템은 몬헌마냥 돌려서 선택 > 사용 패턴이라 패드 친화적인데, 막상 UI 매뉴 선택은 패드로 마우스커서 굴려서 선택해야하는 UI.
방향키를 먹긴 하지만 불편함. 키마로 하라는건지 패드로 하라는건지....
나는 패드로 함.
- 캐릭터 이쁨. 커스터마이징은 처음 생성할 때 보다 마용실가면 선택지가 좀더 늘어남. 적당히 이쁜 캐릭터 만들기는 좋아보임.
앞으로 의상, 꾸미기 파츠들 늘어나면 좀 재미있을듯.
미용실 이용권은 두종류. 하나는 외형변경만, 하나는 성별변경까지 가능. 아마도 캐시템일듯
미용실 가면 남캐 포니테일 있음.(스샷찍는거 깜밖했다)
- 액션은 몬가 몬가함. 이번에 들어본 무기가 느리게 한방한방 꽂는 망치류 무기라 평가를 잘 못하겠음. 검방이나 쌍수도끼 들껄....
그런데 한편으로는, 타오판이 액션성은 차라리 더 낫지 않나...?싶은 생각도 듬.
- 락온을 지원함. 그냥 전형적인 락온 지원하는 액션게임 감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음.
- 스킬칸은 기본4칸, 궁극기 1칸, 몬스터한테서 만들 수 있는 추가스킬 2칸으로 이루어짐.
기본공격, 특수공격 칸이 나뉘어져있고 거기도 뭔가 선택할 수 있게 한거 보면 해당 액션들도 나중에 바리에이션 늘려주려는듯?
- 스킬은 대략 10개정도 주어지고, 거기서 4개를 선택해서 스킬칸에 등록하는 방식. 공략이나 스타일에 따라 여러 조합이 나오겠지
- 이펙트 이쁜데, 전형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면 이펙트가 뭉쳐서 시야가 가려지는 문제가 그대로 발생함.
옵션에서 나/파티원/다른유저 로 나눠서 이펙트 옵션을 키고 끌 수 있지만, 몬가 새련되지 못한 느낌이.....
- 두번째 던전에서 파티플레이 가니까 좀 데미지가 강해지는데, 이펙트때문에 몇번 비명횡사함. 익숙해져야될듯.
- 퀘스트 구성이 좀 올드함. 요즘마냥 자동이동도 없고, 스무스하게 지역을 넘어가기보단 마을에서 뺑뺑이 돌고, 필드에서 뺑뺑이 도는
느낌이 좀 있음.
아직은....그냥저냥 재미있음.
그런데 솔직히 요즘 나오기엔 약간 특딱겜 같다는 생각이.....쫌 듭니다 ㅋㅋ;
ui는 진짜 난잡함
ㄹㅇ ㅋㅋ
솔직히 최신 겜에서 ui 헤맨건 오랜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