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당 1천원 ~ 3천원 정도 하는 재료아이템이나 초반 진행에 도움되는 아이템은 사는 편인데.
(스토리 즐기는 타입이라, 템 재료 노가다 할 시간 줄이는 용도.)
20대였던 2천년대에는 DLC라는게 거의 없었는데, 시대가 바뀌고 플레이어 연령대가 높아져서 그런지 RPG게임에 초반 편의성 DLC가 많이 나오더라.
40대 아재가 되니 게임을 오래 집중할수가 없어서, 돈으로 노가다 시간 줄이는게 편하기에, 사긴 함.
일단 1회차는 빨리 적응하고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라..
피쳐폰 폰겜 RPG할떄도 은근히 자주 보이는 수입모델이긴 했는데 레벨 디자인 ㅈ박아놓고 캐시로 밀라는거 같아서 ㅈ같음
역시 초반은 노가다 안하면 재료가 짠가보네 패키지로 사서 다음주에나할수 있는데 노가다해야겠네 9때는 매 챕터마다 마을에서 몹잡고 999찍으면서 해서 재료가 부족하진 않았는데...
이스는 그거 사야할 정도로 빡빡한 겜 아니라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