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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결혼도 했으면 이불이나 가구같은건 새거로 좀 사시지.... 얼마나 꾸린내가 났으면 ㅋㅋㅋㅋㅋㅋ
애매하게 꼬릿하면서 짠내나면서 훈훈하군... 사람냄새 나네
전부다 이혼하는건 아니긴 하더라. 나 아는 형님 뱃남신부랑 결론했는데 애도 가지고 잘먹고 잘사는중임. 나이차는 한 5-6살 되던가 25톤 탑차 운행하시는데 그럭저럭 잘 사셔
일단,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면(+배우자 성격), 작정하고 사기 치려고 온 거 아닌 이상, 집 나가려고는 안 할 것임. 나가서 혼자 돈 버는 것도 힘든 일이니.
친정 너무 안간다고 보내줬더니 예정보다 훨씬 빨리 돌아온 이야기 생각나네
이렇게 신뢰를 얻고 이제 나중에..!!
여기도 결혼 했던가 피 본 사람 있지 않나
거 결혼도 했으면 이불이나 가구같은건 새거로 좀 사시지.... 얼마나 꾸린내가 났으면 ㅋㅋㅋㅋㅋㅋ
애매하게 꼬릿하면서 짠내나면서 훈훈하군... 사람냄새 나네
전부다 이혼하는건 아니긴 하더라. 나 아는 형님 뱃남신부랑 결론했는데 애도 가지고 잘먹고 잘사는중임. 나이차는 한 5-6살 되던가 25톤 탑차 운행하시는데 그럭저럭 잘 사셔
우리옆집도 벌써 애가 셋이여 밤낮으로 시끄러워 죽것어 아주그냥
이렇게 신뢰를 얻고 이제 나중에..!!
일단,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면(+배우자 성격), 작정하고 사기 치려고 온 거 아닌 이상, 집 나가려고는 안 할 것임. 나가서 혼자 돈 버는 것도 힘든 일이니.
그러게 도망가도 자기가 돈벌어야하는데 말야 남편이 벌어주는 돈받고 사는게 낫겠지
영주권이나 비자나올때까지 결혼생활하다 찐남편대꼬와서 나는경우도 있다더라.
여기도 결혼 했던가 피 본 사람 있지 않나
친정 너무 안간다고 보내줬더니 예정보다 훨씬 빨리 돌아온 이야기 생각나네
이유가 한국이 인프라며 서비스며 좋아서 친정가니 불편하고해서 금방 와버린 그거네 ㅋㅋ
아... 그러고보니 국제결혼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구나....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당일치기도 다녀오기는 어렵다는거정도?!!!
도주하는데 이불은 몸을 무겁게 할 뿐.....
해피 엔딩(?)이라 다행이긴 하네...와이프한테 잘 대해주시길...
결혼전에 흥신소 이용해서 다 알아보고 해야 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