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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가족끼리라도 같은 세대가 아니라 부모-자식 세대차이라서 어느정도 무조건 조율이 선행되야됨 같은 친구끼리 가도 여행성향 다르면 지옥인데 체력까지 다르면 답도 없음 물론 음식가지고 투덜거리는건 좀 여행하면서 한번 경험해봐야지라는 관점이 더 필요하긴한데
저러면 앞으로 자식이랑 여행가는 일은 영원히 없는거지
그래서 걍 패키지 해야한다. 닥치고 무조건 패키지야.
부모님 여행 보내 드린답시고 같이 갔다가 불평불만만 말하는 부모님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이거 무조건임ㅋㅋㅋㅋㅋㅋㅋ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만 같이 가도 저런 말 무조건 나오고 그래서 난 같이 안 간다...
15계명중 8개나 어기다니
같이 여행가면 절대로 안되는 부류
15계명중 8개나 어기다니
같이 여행가면 절대로 안되는 부류
자기기쭌으로 여행가니 타인과 안맞는건 아닐까
아니근데 가족끼리 갔는데 저정도면....
가족도 취향이 있으니 힘든거지뭐 내 취향을 고려한다고 조정해도 힘든건지 그냥 내취향것 간지 모르자나
부모님이 저런소리하며 여행지에서 그러면 스스로 여행코스짜라고 해야지뭐
루나이트
근데 아무리 가족끼리라도 같은 세대가 아니라 부모-자식 세대차이라서 어느정도 무조건 조율이 선행되야됨 같은 친구끼리 가도 여행성향 다르면 지옥인데 체력까지 다르면 답도 없음 물론 음식가지고 투덜거리는건 좀 여행하면서 한번 경험해봐야지라는 관점이 더 필요하긴한데
겨우 이런거 먹으려고 줄서서 기다리냐? 이러면서 꼽줌?
저거 가족들은 별로 안가고싶어하는데 여자가 밀어붙였을 확률이 높음 ㅋㅋㅋ
관심법
아까 저 말 나와도 이상할 거 없는 여행 이야기를 봐버려서 스케쥴같은 거 좀 보고 얘기해야 할 듯(......)
가족 모시고 여행갔을때 진짜 힘들었음.. 도쿄 폭설로 나리타공항에 36시간동안 잠도 못자고 갇혀있던거보다, 이번 가족여행이 두배는 더 괴로웠던듯
근데 진짜 가족여행하면 아버지 툴툴대는 비율 높긴 하나봄 우리집도 비슷해서 어느샌가 부모님만 여행 보내드리고 같이 안가게 되던데
이거 무조건임ㅋㅋㅋㅋㅋㅋㅋ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만 같이 가도 저런 말 무조건 나오고 그래서 난 같이 안 간다...
그래서 걍 패키지 해야한다. 닥치고 무조건 패키지야.
부모님 여행 보내 드린답시고 같이 갔다가 불평불만만 말하는 부모님 때문에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저러면 앞으로 자식이랑 여행가는 일은 영원히 없는거지
이말이 맞지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으면 드렸지 같이여행은 너무 힌들어 .. 오사카갔다 피곤해죽는줄알앗다
부모님이랑 여행 같이 가면 안되는 이유
그래서 아빠보고 담부터 안델꼬온다 하니까 잘따라줌.
그렇게 준비 빡세게 해서 여행갔다가 비슷하게 상처입고 두 번 다시 부모님과는 해외 안나가겠다고 다짐했지.
우린 맛잏으면 호응 맛없으면 단채로 씹으면서 가족회의 시작 나갈것인가 혹시모르니 다른것도 먹을것이나..
돈도 써본사람이 쓸줄안다는게 이런의미임 중장년층중에는 아예 여행등 여가를 즐길줄 모르는사람들이 꽤 있어서
돈이든 음식이든 뭐든 경험 해 본 사람이 즐길 줄 아는거지 ㄹㅇ
근데 진짜 안간다고 그렇게 말해도 억지로 끌고가서 저러고 있는것도 개 열받긴 함
난 내가 저럴까봐 어디 가자고 자꾸 꼬시고 그래도 절대안감... 난 나에대한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어..
내 경험담임 술자리든 티비를 보다가든 뭐든 갑자기 확 달아오르는 자리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여행가자!라고 말했던거 막상 시간이 지나고 식으면 딱히 내키지는 않거든 근데 그게 진심이라 생각해서 여행 준비에 열심히인 상대한테 미안해서 거절을 못한채 여행에 끌려간 사람들이 그러했음 그 사람한테 미안해서라도 여행에선 함께 즐겨줄 수는 없겠냐고?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그렇다고 없던 즐기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 낼 수는 없는거 같더라 혹여나 순간적인 감정으로 잡혀진 여행 약속에서 여행계획 일정 조율하는 동안 기분나쁜 불협화음이 종종 느껴진다면 1대1로 진지하게 물어보는걸 추천해 정말로 가고 싶은거 맞냐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렇게 말한거라면 다른 사람에겐 적당히 둘러대서 말해줄테니까 걱정말라고
부모님과의 여행은 패키지가 답인것이다.
저러면 자식에게 절연하자고 싸다구 날린 꼴이지. 부족한 돈 모아가며 부모님과 여행 계획한건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헌신했으니 그 보답을 돌려주기 위함이지. 근데 자녀를 위해 자신들 욕구는 인내한 부모가 즐기기만 하면 끝인 자신의 보답에 참지 못하고 툴툴거리고 태클건다? 배신감이나 오해가 생기지.
저 아저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줄서서 먹는 유명한 식당이랑 남들은 모르는 찾아가기 힘든 여행 스팟 이런거 어르신들한테도 고역임. 그냥 버스타고 내려주고 맥여주는 패키지가 맞음.
부모님 모시는 여행은 패키지로 가는게 편하다... 정말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부모님과의 트러블이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