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네티즌들에겐 손흥민덕분(?)에 유명해지고 공분을 사고 있는 관중석에서 선수를 노리는 레이저 테러.
역시짱께등등의 특정 국가 혐오 댓글의 쓰나미가 베글게를 휩쓸고 있는데...
실상...
이런 레이저 공격은 이미 십여년전부터 전세계 어디서나 심각했고...
해가 갈수록 기술 발달에 힘입어 더욱 더 강려크 해지고 있으며...
아무리 피파가 적발이니 경기장추방이나 외쳐도 사라지지 않는다.
심지어 종목도 가리지 않는다.
오히려 관중석이 좁고 레이저 줄기가 잘 보이는 실내 경기 종목에선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기 쉬우니 덜 하는거 같고...
관중석 넓고 실외 종목인 축구/야구에서 상대적으로 더 심해지는것 같음.
도무지 사라지지 않는 이 삐뚤어진 심뽀들...
하필 밝은 녹색이라 사태의 심각성보다 다른 게 떠오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