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 가운데땅 세계관의 발리노르의 두나무 이거 같은데
요정 그러니까 엘프들이 저 두 나무의 빛을 받고 깨어났고
이 빛을 받았냐 안받았냐 목격했나 안목격했나 로도 나뉘었음
받은 요정들이 보통 더 강력했다고는 함
두 나무가 동시에 사그라들며 빛나는 시기를 황혼 또는 새벽으로 분류했는데
깐프사령관이 새벽빛을 받아 태어났다면 거의 처음으로 눈을 뜬 요정들 라인업에 속해있으면서 빛까지 받은 초사기캐라는 얘긴데
세계관 재밌네 그냥 집안의 골칫거리 노처녀가 아니라 골칫거리 노처녀(신화시대산) 이런 느낌이였네
나중엔 저 마지막 빛을 담은 보석 하나로 세계댜전 터짐
노쳐녀 골칫거리(즈으으으으응고조 할머니)
근데 이젠 오크의...
내가 곧 집안이다
집안(본인밖에 없음)
완전한 자. 홀로 존재하는 자. 새벽별을 보며 깨어나 별의 황혼 속에서 잠드는 자. 이건 신적 존재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여신님! 여신님! 여신님!
근데 이젠 오크의...
나중엔 저 마지막 빛을 담은 보석 하나로 세계댜전 터짐
노쳐녀 골칫거리(즈으으으으응고조 할머니)
갑옷 보니 곧 벚어 제끼겠구만
태초면 닭장소리 들어도...
어허 닭장이라니 석유겠지
음... 그러니까 인류로 따지면 시조께서 오크님 ㅈㅈ에 굉장해요! 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거지?
내가 곧 집안이다
집안(본인밖에 없음)
하지만 짧고 강렬하게 사는 오크의 포로. ㅋㅋ
그러면 갈라드리엘급인가 ㅋㅋㅋ
완전한 자. 홀로 존재하는 자. 새벽별을 보며 깨어나 별의 황혼 속에서 잠드는 자. 이건 신적 존재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여신님! 여신님! 여신님!
작중 엘프한테 받는 취급은 점점 더 개차반이 되고 있던데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