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유게이가 있다
그는 일본 여행을 갔다고
이야기하는 여러 글을 작성했다
시바견 카페를 가서 베글도 먹고 여러가지 맛있는것을 먹었다고.
암튼 여행을 잘 즐기면서 이야기를 순조롭게 이어나가는 찰나
몸이 안움직인다고 글을 작성했는데....
그는 결국 새벽에 "일본여행 응급실 레전드"를 찍어버렸다...
선생님 이글 보신다면..
빨리 회복하십셔.....
아니근데 쌀 알레르기가 있는데..
어째서 초밥을...
*추가*
약 먹으면 괜찮을 정도로 약한거라 하셨다함
그래도 곧 복귀날일텐데 얼른 회복하시길
*추가2*
사실 복선이 있었다고 한다..
초밥 알레르기가 있는 거 같다더니 쌀이었다는 반전
대충 당사자 댓글보니 평소엔 항아스타민제였나 약 먹으면 무시가능한 가벼운 알레르기라서 문제 없었다고.... 여행 중이라 약 먹는 걸 잠깐 깜빡했던 걸까
알러지 있음+2만보 넘게 걸음+도쿄라 사람 많이 접촉함 =병 나는게 당연함
여행갔을때 약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무서움..진짜 찾는데 없으면 잠시 멍해짐
쌀 알레르기는 좀 심하네 ㄷㄷ
근데 일본여행가서 하루종일 루리웹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시아인이 쌀 알레르기라니...주식을 먹는데 제약이 걸리네ㄷㄷ
초밥 알레르기가 있는 거 같다더니 쌀이었다는 반전
쌀 알레르기? ㅎㄷㄷ
대충 당사자 댓글보니 평소엔 항아스타민제였나 약 먹으면 무시가능한 가벼운 알레르기라서 문제 없었다고.... 여행 중이라 약 먹는 걸 잠깐 깜빡했던 걸까
여행갔을때 약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무서움..진짜 찾는데 없으면 잠시 멍해짐
쌀 알레르기는 좀 심하네 ㄷㄷ
그나저나 한달사이 유게에서 일본 응급실썰을 2번이나 본거같아
동아시아인이 쌀 알레르기라니...주식을 먹는데 제약이 걸리네ㄷㄷ
저도 여행중에 일진 더럽기 짝이 없긴 한데 적어도 몸 멀쩡히 유게 하며 여행할수 있다는 점에선 아주 양호한 거였군여... 저분 건강히 여행 끝내고 무사히 귀국하시길
뭐 근데 세월 흐르면서 증상 사라지거나 하지도 않나? 나는 20대 중반부터 피자만 먹으면 설사를 했는데(아마도 치즈 때문?) 얼마 전에 피자 먹을일이 있어서 먹었는데 별 일 없었음 비슷하게 갑각류도 생걸로 먹으면 좀 따가운 느낌 드는 약한 알러지있어서 한동안 안먹었는데 얼마전에 오이도 놀러갔는데 해물칼국수 시키니까 게장도 서비스로 나와서 "피자 먹으면 설사하는것도 이젠 안그런데 알러지도 이젠 안그러려나?" 하고 먹었음 근데 이건 여전하더라...
사람마다 다르게 작용하는듯함..
반대로 없던게 생기기도 해..
저런 사람도 군댈갔구나
풀코스 오져따
알러지 있음+2만보 넘게 걸음+도쿄라 사람 많이 접촉함 =병 나는게 당연함
나도 초밥 알러지 있음. 한 60피스정도 먹으면 구토하고 그러더라고~
근데 일본여행가서 하루종일 루리웹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았으니 웃으면서 하는 얘기긴 한데 아까 8접시 먹고 배터지겠다고 올린 글 캡쳐를 본 바로는 항히스타민제 하나믿고 너무 나댄거긴 해. 항 히스타민제는 무적이 아니라고!
쌀 알러지요???????? 구럼 밥은 국밥은 덮밥은 비빔밥은 볶음밥은 와
(센소지 가서 흉 뽑고 그냥 가져왔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