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루가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데미지 15만 나와도 " (0.0) 와 딜 미쳤다....." 라는 반응이었는데..
냐루의 등장으로 15만은 무슨 필살기 한방에 수백만 우습게 뜨던 밸런스 붕괴 캐릭터 등장...
문제는 이 캐릭터는 적 데미지에 따른 자가버프형 캐릭터,
적에게 얼마나 강하게 때리느냐에 따라 버프가 축적해서 쌓임.
계속 쌓이면 최종적으로 한방당 수백만 뎀지가 박힘.
1~2초 빗나가서 방깍 타이밍,TP(필살기 포인트) 잘 측정해서 하질 못하면
클랜전(보스전) 데미지가 수백만 차이가 나게됨...
타이밍만 잘맞추면 클랜전 원트클 가능해짐. 근데
보스 피를 딱 100만 어중간하게 남겨놓고 끝내면 클랜원들이 "곰돌이씨.... 아 이게 뭐임??" 눈치총 줌.
클랜전 보스 한명 잡을때는 "곰돌이씨 말없이 보스잡지마세요..." 라고 눈치총 줌
클랜전 피로감 장난아니게 증가하게됨.....
② 스토리.
그냥 수면제. 그래도 풀더빙인데 수면제.
③ 전용장비 시스템 + 6성 시스템.
이 게임은 신캐는 그닥 큰 비중이 아님...
구세대 캐릭터+전용장비+6성 성능 >>신캐 성능인 경우가 부지기수임.
문제는 전용장비+6성 돌파 재료가 매일매일 꾸준히 파밍해야함.
파밍 안해두면 다른 유저들에게 도태당함.
요즘엔 클전 인원없어서 풀오토만 꼬박꼬박 쳐줘도 앵간한 상위클랜 다 감
웃긴건 클전뿐만 아니라 아레나도 비슷한 현상보임
아레나 하루에 한번치고 덱도 몇달씩 안바꿔도 50위 안 유지하더라
힘들던데.... 6성 캐릭터 부족해... 아레나 캐릭터도 부족하구
냐루 저격용 패치 엄청한거같은데 사람들이 어떻게든 냐루 쓰려고 하는 모습 보면... 냐루가 사기긴해 스토리는 안본지 오래
아니스
그치만 복귀가 힘들어짐... 전용장비, 6성재료 언제 다파밍하냐가 문제..
아니스
스피어는 첨들어보넹. 그래도 전장 재료 필요하잖슴.
아니스
아..... 레벨 올리는거 말하는거구나.... 근데 그건 6성재료안되잖슴.... 6성이냐 아니냐 편차 장난아닌데
냐루가 좀 망조의 짐승이긴 했지
캬루가 귀엽긴한데.... 흠.....
냐루 요새는 클전 잘 안씀 그나마 이번 스페셜던전이란 신컨텐츠에 좀 쓰고
뭐 딴건 몰라도 전용장비랑 6성이 그렇게 빡센가 싶긴하네. 요샌 전장은 거의 만렙까지 찍을 수 있는 전장 스피어 달마다 하나씩 주고 6성들도 주력으로 쓰는거 위주로 만들어 나가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