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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뭔데 ㅅㅂ
대충 새우는 동심을 비유한거고 새우(동심)가 커져서(성숙해져서) 새우튀김으로 아이에게 먹힘. 즉 성장함을 비유한거 같은데 정작 새우튀김은 거의 제삿상 이미지임. 사실 애 입장에선 기분좋게 성장한건 아니어서인가봄. 갑자기 엄마는 병원에 가고 새아빠랑만 살아야 했고 동생한테 관심 뺏기는게 두려울 나이니
예전에 인간 가축 고어 쩡에서 주인에게 "나 힘낼게!" 하면서 죽었던 거 보고 충격받은 기억 나네...
후우 그깟 새우 따위 기족이 될수없어요.. !!!
남궁형, 내게 가까이 오지 마시오
아무튼 해피엔딩임
뭔데 ㅅㅂ
예전에 인간 가축 고어 쩡에서 주인에게 "나 힘낼게!" 하면서 죽었던 거 보고 충격받은 기억 나네...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남궁형, 내게 가까이 오지 마시오
뭘 보는거야 ㅅㅂ
후우 그깟 새우 따위 기족이 될수없어요.. !!!
????
왜 먹는데!!!
뭐여 ㅅㅂ
뭐임??? 뭐임????? 해?피? 엔딩임???
새우는 죽어서 인간으로 환생했어요 흑흑 맛있었다 오늘밥은
대충 새우는 동심을 비유한거고 새우(동심)가 커져서(성숙해져서) 새우튀김으로 아이에게 먹힘. 즉 성장함을 비유한거 같은데 정작 새우튀김은 거의 제삿상 이미지임. 사실 애 입장에선 기분좋게 성장한건 아니어서인가봄. 갑자기 엄마는 병원에 가고 새아빠랑만 살아야 했고 동생한테 관심 뺏기는게 두려울 나이니
다시 보면서 생각해보니 새우가 "맛있고 큰 랍스터"가 되고 싶었는데 정작 새우튀김을 먹고 싱겁다고 한것도 은근히 의미심장하네..
와 같은 것을 보고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세상 사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을까
타코피의 원죄 느낌 나는데
그걸 왜 잡마먹어
점심을 나와서 먹긴 했는데... 진짜 정신 나가겠네 이건
아니 ㅅㅂ
왜...그걸...?
새우:이제하다하다 상상친구로 만드네 그냥처먹어 시벌
??????????
뭔가 불쾌한데요
아니....
어....음........
하나가 되자...
으악
뭐 본인도 좋아했으니 잘 된 거 아닐...까?
내 내 이랄줄 알았다 이거
눈에 광기 그득한거랑 소재부터 딱 개같이 굴거 다 보였는데 괜히 스크롤 쭉 안 내리고 봤네
이...이게 뭐시여...
단편 작가들은 왜이렇게 정신병자들이 많은거야...
누우웃! 그로테스크!!!
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먹는다는거 보고 반전 없을거같은 예감이 들어 쭉 내렸더니 진짜 먹네. 걍 내리길 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