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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경계선 지능 치고 글이 너무 조리있게 잘 쓰여져있는데...
지능도 영역이 나눠지는 것처럼 모든 분야에 멍청해지는건 아니에요
ㅡㅡㅡㅡ 언어부문이 높은 경계선지능은 그냥 말로 들어선 구분 안간다고 그랬어
오랫동안 쓴 걸수도있지...
이게 진짜 사회안전망이 필요한 이유지
회사에 비슷한 사람 한명 있는데 다른건 다 잘하는데 이해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진짜 오래걸림... 반복 시키다 보면 되긴하는데..
질병이 아니라 뭐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ㅠㅠ
안타까움
경계선 지능 치고 글이 너무 조리있게 잘 쓰여져있는데...
ㄹㅇ
루리웹-8922836781
오랫동안 쓴 걸수도있지...
저 사람 작가 하면 되겠다 글 잘쓰넹
동작성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케이스인가 그런쪽이 아닐까
루리웹-8922836781
지능도 영역이 나눠지는 것처럼 모든 분야에 멍청해지는건 아니에요
루리웹-8922836781
회사에 비슷한 사람 한명 있는데 다른건 다 잘하는데 이해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진짜 오래걸림... 반복 시키다 보면 되긴하는데..
그러게, 아주 조리있게 잘 써졌는데.. 글쪽으로 나가면 될듯. ㅋㅋ
지능도 유형이 다양해서 논리력은 있는데 암기나 사고 속도가 느리면 실시간 버퍼링 걸리는거 같더라.
루리웹-8922836781
ㅡㅡㅡㅡ 언어부문이 높은 경계선지능은 그냥 말로 들어선 구분 안간다고 그랬어
경계선 특일걸 글 쓰는 것처럼 시간에 자유로우면 검토 많이하고 그래서 잘 쓴것처럼 보임 판단력 순박력 임기응변 들어가는 순간 고장나는거
원본 개드립 댓글에 작가나 해라 글쓰는건 멀쩡하네 라는 댓글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경계선 지능의 최악의 단점은 겉으로 보기엔 정상인이랑 티가 안난다는 거임. 학생때는 학교에서 반장도 하고 시험도 쳐서 자격증 까지 땃는데 사회생활이나 군생활때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음. 실제 사례 https://casenote.kr/%EB%8C%80%EB%B2%95%EC%9B%90/2005%EB%91%901831
내 친구중에서도 경계성지능장애인 애가 있는데 글은 진짜 잘씀
어ᆢ 난가?
이거 내 얘기 같은데... 언어쪽으론 발달해서 4개국어 (한영일중 각각 토익 910 n1만점 hsk6급 턱걸이) 하고 실제로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편하게 대화 잘 이끌어간다고 하는데, 수학 젬병이라 신입 때 인적성에서 소금물 농도나 늦게 출발한놈 만나는 시간 이런거 다 틀려서 진짜 개고생함 아이큐는 104인가
아이큐 104는 경계선 아니예요... 한참 밑으로 가야 경계선임..
아니 근데 아이큐 검사라는게 국어+수학 같은거잖어 거기서 언어는 다 맞고 수리 다 조지면 위에 같은 케이스로 언어빨로 104 나올수도 있지 않나... 싶기는한데 그것도 아닌가
104면 평균 이상이라서 경계성 지능 장애 아닐텐데..
그니까 수치로만 보면 그런데 위에 쓴것처럼 언어빨로 104가 나온 경우 아닌가... 하는거 근데 하기사 엘비스도 언어능력은 지렸는데 아이큐는 80대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면 정신과가서 웩슬러 지능검사 해달라고 해봐 그게 법적으로 인정되는 지능검사임
위의 내용은 다른거 다 개판인데, 언어만 100이상인거고, 님은 평균이 104인거... 완전 다른 이야기임.
경계성 지능 장애의 기준 자체가 IQ가 기준이라서 104면 아님. 위의 짤에서도 맨 위에 '경계성 지능에 해당하는 IQ가 나왔다고 할지라도' 라고 되어있잖음. 그냥 수학에 약한 사람인거일듯
저게 딱 애매하게 경계에 걸쳐져있는 사람이라 그럼. 저러면 복지혜택도 못받고 정작 일을 못해서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본문에 써놨네요 자기는 수학이랑 공간감이 부족하다고
그냥 니가 수학을 족나 못하는거지 경계성이 아님 사람 누구나 강한과목이있고 약한과목이 이씀
얘는 그냥 지능이 모자란듯
아는 척은..정신과 의사인가?
내 주변에 진짜 경계지능장애 둘 봤는데 일 시키면 이런 노답들이 없는데 일상생활은 멀쩡함 교우관계도 평범하거나 오히려 인기 있고 여친도 있음 글도 잘쓰더라 근데 일시키면 진짜 장애임
질병이 아니라 뭐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ㅠㅠ
이나하
단순한일도 쉽지 않음 남들 하루면 배울 일을 일주일 이상 반복해야 하거든
루리웹-6813998855
뭔 일을 하든 주기적인 루틴을 학습해야하는데 루틴 학습이 되질 않으니....
이나하
세상에 월급받는일중에 단순한 일은 없더라 하다못해 공장에서 하루종일 반복노동하는 생산직도 생각보다 머리쓸일이 꽤 많음
저 사람 내용보면, 반복해서도 배워지지 않는 케이스임.. 저런 케이스는 일하는건 진짜 답이 없음..
이나하
아파트 경비는 시간마다해야하는 잡일이 많아서 힘들고 마트 보안요원같은거 괜춘할듯 갸들은 진짜 교대로 서있기만하믄됨
이게 진짜 사회안전망이 필요한 이유지
저 경우 본인의 잘못이다 라고 심리기저에 박혀있어서 혼자뒤질확률이 높을듯
보통의 정부는 안전망을 만들기보다 슬럼을 만들어두고 쓰레받기에 모아서 버리지
근데 또 저런 부류 친구들이 혼자 자학하는 경우가 더 많음.
저런 사람은 어떤 일을 해야할까
개인 사업이건 남 아래서 단순 노동이건 그 무엇을 하건 간에 자신이 수없이 과정을 메모하고 확인하고 남보다 배의 노력을 들어 익히는 수 밖에 없음. 사실 개별 능력차가 있어서 그렇지 일반인도 그 과정을 거치니까.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뭘 해도 먹고 살기 어렵긴 함... 어떤 일을 하던 기본적인 규칙과 루틴이 다 있는데 그 단계부터 학습이 안되는거라면.... 그러니까 사실 장애 인정이 되야 맞는거 같은데
아니 장애인처럼 생각하는데 경계성장애는 반에서 성적순 세우면 늘상 하위권에 있는 그런 사람들이야. 학습능력이 부족한 거지 일상생활 불가능일 정도로 장애로 인정받을 수준이 아니라고..ㅋㅋ 전문적으로 판단 내린 기준인데 우리가 멋대로 '일상생활 불가'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 당연하지만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살아감.
그리고 애초에 북유럽 수준의 복지를 이야기하려면 국민 개개인이 앞장서서 세금 거의 반띵하듯 내야되겠지. 가뜩이나 인구 절벽으로 경제생산인구 축소와 시장 축소로 세수 줄어서 지금 현상유지도 거의 불가능 확정인데 뭔 '아무튼 나라가 돈을 더 쓰면'이란 결론들만 나오는지.
장애인은 아니지. 근데 장애인 직전이라서 경계선임. 일반인보다 떨어지는게 팩트라고. 학습능력이 부족한거라고? 그 학습능력이 왜 부족한지는 생각해봤음?
학습능력 부족하면 일상생활 불가능하냐? ㅎㅎㅎ 우리라고 머리가 좋아서 고작 성적 그모양이었음? 머리가 저성능이면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계속 반복으로 입력했으면 될 분야를 귀찮아서 던진 결과가 평범한 지능을 가졌고 노력 적당히 한 모두의 성적들 아님? 사회에서 잘 지내는 경계성지능 가진 사람들은 그래서 사회생활 모두 불가로 실질적 장애인이야? 그런 상황인데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그들을 편의적 분류로 냉혹하게 내친 거고? 좀.. 현실적으로 생각들 합시다. 그 사람들도 몇배의 반복숙달이 필요하지만 특화로 일 배워서 벌이 하면서 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본문 내용이 맞다면, 노력을 들인다고 익히는게 안되는 케이스 일수 있어서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노력을 해도 안 되는 사람이면 '장애인'인 거지 이미 '경계성'이라고 할 수 없어.
대기업 쌈짓돈 털면된다, 걍 돈찍으면 된다, 강제고용안하면 법적처벌하면 된다, 기본소득 하면 된다, 등등 어질어질함 뭐 걍 나라 터뜨리고 gg치자는것도 아니고
이게 착각이야... 경계선지능 부모들이 경계선지능은 방치되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고...
경계선이 뭔지 설명해줘도 잘 모르는거 같네. 지능이 무슨 일반인이랑 장애인이 정확히 나눠지는게 아님. 그리고 그 사이에 일반인보단 떨어지고 장애라고 하기엔 애매하게 높은게 경계선이라고. 그리고 정신쪽 장애가 다 그렇지만 증상이 딱 떨어지는게 없고 케바케인 경우가 대부분이야. 그냥 하기싫어서 안 하는게 아니라고. 근데 니 말대로 반복숙달이면 다 된다? 그럼 지능장애 판정받은 사람들도 노~력하면 다 된다는 얘기임.
우리나라가 어디 무한하게 솟아나는 곳간이라도 가진듯 구는 사람들 보면, '아, 저들은 인구 절벽 입으로만 떠들고 단 한번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금새 들더라.
이게 애초에 iq검사로 나눠놓다보니까 생기는 오류 같은 건데, 경계선 지능엔 특이 케이스 오지게 많고, 그 특이 케이스 중엔 본문 처럼 저런 케이스 수두룩함..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이건 그냥 iq 100의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양자역학을 이해 못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어떤건지 외울순 있지만, 이해는 못하는 게 한계인거 처럼.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사회에 그 사람들이 역할할 수 있는 분야들이 있는 이상 '아무튼 나라가 어떻게 해준다, 돈은 하늘에서 솟아난다란 식으로 내 동정심과 도덕적 우위만 자랑하면 된다'란 그런쪽 주장들 처럼 그저 '장애 범위만 더 높이고 높이고 높이면 되겠지?' 란 식으로 뭐가 해결될리가 없는 건 일단 잘 알겠다. 애초에 선진국도 그런식으로 해결하지도 않고.
아니 경계성 지능 가진 사람은 집에서 밥도 못 해먹고 살림도 못하고 절차가 필요한 작업 프로세스 단 하나도 못한다 생각하면 그건 장애라니까? ㅋㅋㅋ 혼자 생활 불가능하면 그건 장애야.
경계선 지능 부모들이 왜 한탄을 하는지 여기 댓글들 보면 이해가 감.... 애초에 이해할 생각이 없으니, 방치 되고 그러니 열불 터지지..
그런 감정적으로 따지면, 그냥 고작 몇백원 수준의 약으로 죽여서 수 줄이면 될 도둑고양이를 도덕딸 친다고 불임수술 한마리당 23만원씩 쓰는 거 보면서 겨울 영세민 난방비 지원이라고 18만원 들어오는 꼬라지를 보는 그런 계층도 속 터지긴 마찬가지다. ㅋㅋㅋ
심지어 4인가족 기준이었네. ㅎㅎㅎ
일단 지능장애를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은거부터 글러먹었네. 내 말 주변으론 더 설명 못 하니까 혹시 주변에 아는 전문가 있으면 진지하게 물어봐
그런 일을 못 배우는 사람은 집안일도 반복한다고 배울 수 없는 건 당연한 상식이야. 혼자 생활 가능하냐 문제로 장애인 따지는 것도 마찬가지일테고.
혹시 지능장애도 등급이 있는건 아냐? 마찬가지로 경계선도 일반인에 가까운 사람이 있고 장애에 가까운 사람이 있다고. 이걸 니 뇌피셜로 되는 사람 안 되는 사람 선을 그어버리니 이해를 못 하지.
대체 혼자 생활이 가능하냐 마냐로 장애를 구분짓는건 어디서 나온 구분법이냐?
네가 생각하는 '이야, 이 사람은 글러먹었네' 수준이면 스스로가 장애판정을 받아야지. ㅋㅋ '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어요~'라는데. 사람의 반복을 통한 숙달과 처리는 소뇌가 하는데 거기 입력이 힘들 뿐인 거를 '아무튼 못배운다고!'라는 주장 부터가 '그럼 장애라니까?'를 이해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ㅋㅋㅋ 전에 미국에서 자는 사람 머리를 도끼로 찍어버렸는데 대뇌가 박살나서 상황 인지는 못함에도 그 사람은 태연히 일어나서 신문 가져오고 세면대에 왔다갔다 하고 그런 아침 생활 절차를 거의 수행하다가 사망했어. 대뇌가 박살나도 한번 숙달된 건 자동처리되요 이사람들아.
일반 직업학교 말고 교육절차에서 반복횟수를 몇배로 늘린 그런 특화 교육과정이라도 만들자고 하면 그나마 진지하게 고민한다 생각이라도 해주겠는데 죄다 기껏 하는 소리란 '아무튼 장애인 지정하고 나라가 장애인처럼 지원해!'일 뿐이니 참.
옜날 처럼 부업같은 일이 지금까지 있음 괜찬은데. 인형 눈깔붙이기 뭐 이런거.
엄청 단순한일 인형 눈 붙이기나 제품에 나사1-2개 박는거 이런거
글은 잘쓰는거 같으니 언어를 배워 보던가.. 번역가, 작가, 뭐,, 자기가 제일 잘 할 수 있는걸로 먹고 살아야지
주인이 하인부리듯... 너 이거 들어.. 너 이거 저기로 들어서 옮겨... 내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장작 패... 이런식으로 누가 컨트롤 하는 그런일에 써먹어야지...
잉? 장애 인정이 안된다고?????
비장애인 낀지능
경계선 지적 장애는 겉으로 표가 안나서 장애 판정 받기가 굉장히 어려움
경계선 지능장애는 쉽게 이야기하면 정상인이랑 장애인 사이에 끼인 애들임 정상인이랑 같은 업무 맡기자니 너무 멍청하고 그렇다고 장애인 취급하자니 (비교적)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서 세금지원할 이유가 없음 젤 불쌍한 애들임
장애 인정 받지 못하는 경계에 있어서 경계선임
경계선 지능은 장애등급이 안나옴 말그대로 경계선이라... 그래서 몇년전까진 경계선 지능도 걍 현역입영 떴었음 그거 4급으로 바꿔준지 10년 안됨
4급으로 안 받아주면 군대에서 폭행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아질테니
근데 그걸 4급받아준게 기껏해야 이제 8~9년쯤 됨 15년인가 16년인가 부터 현역 입영률이 90%에서 80%로 급감한게 경계선 지능 4급 판정나기 시작한게 그것때문 실제로 어느 국가라도 경계선 지능의 비율은 10%대가 나온다고 하니까...
힘쓰는 일을 해야지 뭐.
힘쓰는일은 순간대응능력이랑 지능떨어지면, 여차하면 깔리거나 끼어뒤져....
힘쓰는일이라고 지능이 안들어가는게 아니고, 여차하면 뒤지는업종이라 오히려 일정지능미만이면 안하는게 나음
몸쓰는 현장일 순간판단력이나 눈치 빨라야됨 이거야말로 경계선애들이 진짜 잘못함 ;;
그 감성의 영역도 대체해가는 기계가 시다나 허드렛일을 여전히 못하고 있는 이유지. ㅋㅋㅋ
현장일도 머리쓸일 생각보다 겁나 많다.. 흔히 일머리라고 부르는 능력인데 이거 모자라면 진짜 깝깝해짐
단순노동 노가다도 하다보면 머리써야하는 상황 많고 나름 노하우가 필요해.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에 젤 흔한게. 힘쓰는일 이라고 해서 머리 안쓰는줄 아는데. 머리 많이 써야되. 하다못해 택배 상차만 해도 몸만 쓰는게 아니라 머리 못쓰면 당장 꺼지라 그런다
힘 쓰는 일은 머리 안 쓰는 줄 아나. 진짜 노가다 판은 머리 잘못 쓰면 바로 뒤져나간다.
힘쓰는 일을 안해봐서 이런 오류가 생기는건지 관심이 없어서 이런 오류가 생기는지 몰라도 최소한 설거지를 하면서 그릇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생각을 하겠지? 근데 경계선 지능 장애는 그냥 아무렇게나 쌓아둠. 귀찮거나 아니면 그릇정리를 어케해야 할지 몰라서, 혹은 아예 그런 생각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게 일반인과 경계선의 다른점임
기본소득이 있어야 하는 이유인가?
참고로 경계선 지능이란 말 자체가 장애는 아니라는 거임 장애인이 아니니 어디 지원도 못 받는데 그렇다고 완전 정상인처럼 기능하느냐? 그것도 아님 문제는 이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사람은 적지 않은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
IQ 검사 초창기때 미 국방부에서 징병 적합 판정을 위해 연구용역 의뢰했다던데 그래서 나온 결론은 징병 적합의 최저점이 IQ 85고, 이거 미만이면 군대보다 복잡한 사회의 업무에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함
문제는 군대도 시대가 지나면서 개개인에게 부여되는 장비와 임무의 복잡성이 크게 증가해왔고, 앞으로도 더 심화되면 심화되지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다는 거
사회의 모든 사람이 필요한 일들이 더 똑똑하고 더 빠르고 더 재능있는 인간들만을 바라고 또 할수있게 되어가고있으니 참 재앙적임
맞아맞아 바로 이야기도 하더라.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고.. 햄버거 알바조차 따지고 보면 간단하지 않다고
고종 시절만 해도 글을 읽고 쓸 줄 아는게 특별한 능력이었지 모두에게 요구되는 기술이 아니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예 문맹 집계도 그만 둔지가 50년이 넘을정도로 보편화된 지식임...
상황인지 능력 문장구사 능력 어휘력 다 문제없어 보이는데 뭐임 경계선 지능이 장난인줄 아나
가끔 언어 쪽으로는 발달이 잘돼서 글 잘쓰는 사람들도 있다
지능이 모든 지능에 일괄적용인게 아니니까... 엄연히 장애등급도 판정되는 고기능 자폐의 경우엔 의사나 변호사 합격하는 사람도 나오는데 그럼 그게 자폐가 아니게?
경계성 지능도 학생때는 반장도 하고 시험도 쳐서 자격증도 따거나 대인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경우도 있어 그러다 군대나 사회생활때 문제가 생기는거지 너야 말고 경계성 지능이 뭐라고 생각하냐... 함부러 판단하지 말길 바람 https://casenote.kr/%EB%8C%80%EB%B2%95%EC%9B%90/2005%EB%91%901831
애매한 경계에 낑겨 있는 복지혜택도 못받을 위치에 있지만 정상적인 직업도 못가지는 경우가 본문글 케이스고 저런경우 되게 많어.
지능 노력하면 높아지는거 아니야? 낮아지긴한다면서 이거 좀 서글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