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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 부터)
우디 고치기
ASMR의 선구자
ㄹㅇ 유튜브에서 이런 채널들 있는거보면ㅋㅋㅋㅋㅋ
저 할아버지 혼자서 체스두던 단편에서도 나왔던가?
ㅇㅇ 거기서 나온 모델링을 재활용한거임
내가 이 장면을 어렸을때 봤는데 그때도 뭔가 편안해지는 장면이었음..
힐링물이지
크 탈모까지 치료해주는거 봐라
...오? 할아버지 아니 명장님 잠시만요!!!
시대를 30년정도 앞서간 ASMR
묘하게 힐링물
인형에 취미 있는 모든 사람들이 원한다는 수리박스...
요즘으로 따지면 미소녀 피규어 고치는 장인 할아버지잖아 유튜버 해도 인기 많을 듯
부러진 피규어 고쳐주는 아저씨 있었는데 진리의 황동봉 아즈씨
어릴때 비디오 빌리고 이장면만 50번 본듯
ㄹㅇ 프로페셔널함
난 떨어져나간 팔 꼬매는 장면 어릴때 무서우면서도 신기했음
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 저 중간중간 도료들는 에나멜일까 아크릴일까 궁금하당 아크릴일거같은데
저 할배가 인형사 로젠인가 그건가
저 수리박스의 땍띠컬함은 못참지
넘쳐나는 풍요와 공산품 범람으로 장난감 같은 걸 저렇게 '고쳐서' 쓰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엔 찐애정 아닐까? ㅋㅋ
제작 단가가 수리단가보다 낮아진 세상이다 생각하면 참 우리도 꽤나 판티지한 세계관에서 살고 있구나 싶음
저 장면은 고쳐 쓴다기보다 장난감 박물관에 고가로 팔기 위한 복원 장면이라 결이 좀 다르지 않을까…
이건 모델러들의 ㅍㄹㄴ나 다름없다..!
뭔가 계속보게되넹
저 자잘한 부품들 정리해놓고 촥 펼쳐서 쓰는 상자가 이상하게 끌렸음 인형 앉혀놓는 저 높낮이 조절 가능한 작은 의자도ㅋㅋㅋㅋ
한방에 재도장 컬러를 맞추는 저 프로감각!
윈도우 98 시절에 저런 그래픽으로 영화를 만들어 낸 게 생각할 수록 대단하다
캬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앤디 이름 지우는거 뭔가 철렁 하는 기분 들게 하는게 있어
본 커뮤니티의 '곰나으리' 님의 단골 멘트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비슷한 색"
나도 그래서 쏘우 좋아해
그래, 디즈니는 오염되어 죽었지만 우리에겐 아직 픽사가 남아있.... 지..?
You can't rush art!
피규어 수리는 숙련된 모델러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이런 출장수리는 저 할아버지만 가능함 ㅋㅋㅋ
지금봐도 뭔가 맘이 편해지는걸 보면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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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의 선구자
크 탈모까지 치료해주는거 봐라
요즘으로 따지면 미소녀 피규어 고치는 장인 할아버지잖아 유튜버 해도 인기 많을 듯
ㅇㅇ 거기서 나온 모델링을 재활용한거임
저 할아버지 혼자서 체스두던 단편에서도 나왔던가?
인형에 취미 있는 모든 사람들이 원한다는 수리박스...
내가 이 장면을 어렸을때 봤는데 그때도 뭔가 편안해지는 장면이었음..
ASMR의 선구자
ㄹㅇ 유튜브에서 이런 채널들 있는거보면ㅋㅋㅋㅋㅋ
저 할아버지 혼자서 체스두던 단편에서도 나왔던가?
ㅇㅇ 거기서 나온 모델링을 재활용한거임
내가 이 장면을 어렸을때 봤는데 그때도 뭔가 편안해지는 장면이었음..
힐링물이지
슈다로
크 탈모까지 치료해주는거 봐라
...오? 할아버지 아니 명장님 잠시만요!!!
시대를 30년정도 앞서간 ASMR
묘하게 힐링물
인형에 취미 있는 모든 사람들이 원한다는 수리박스...
요즘으로 따지면 미소녀 피규어 고치는 장인 할아버지잖아 유튜버 해도 인기 많을 듯
부러진 피규어 고쳐주는 아저씨 있었는데 진리의 황동봉 아즈씨
어릴때 비디오 빌리고 이장면만 50번 본듯
ㄹㅇ 프로페셔널함
난 떨어져나간 팔 꼬매는 장면 어릴때 무서우면서도 신기했음
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 저 중간중간 도료들는 에나멜일까 아크릴일까 궁금하당 아크릴일거같은데
저 할배가 인형사 로젠인가 그건가
저 수리박스의 땍띠컬함은 못참지
넘쳐나는 풍요와 공산품 범람으로 장난감 같은 걸 저렇게 '고쳐서' 쓰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엔 찐애정 아닐까? ㅋㅋ
제작 단가가 수리단가보다 낮아진 세상이다 생각하면 참 우리도 꽤나 판티지한 세계관에서 살고 있구나 싶음
저 장면은 고쳐 쓴다기보다 장난감 박물관에 고가로 팔기 위한 복원 장면이라 결이 좀 다르지 않을까…
이건 모델러들의 ㅍㄹㄴ나 다름없다..!
뭔가 계속보게되넹
저 자잘한 부품들 정리해놓고 촥 펼쳐서 쓰는 상자가 이상하게 끌렸음 인형 앉혀놓는 저 높낮이 조절 가능한 작은 의자도ㅋㅋㅋㅋ
한방에 재도장 컬러를 맞추는 저 프로감각!
윈도우 98 시절에 저런 그래픽으로 영화를 만들어 낸 게 생각할 수록 대단하다
캬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앤디 이름 지우는거 뭔가 철렁 하는 기분 들게 하는게 있어
본 커뮤니티의 '곰나으리' 님의 단골 멘트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비슷한 색"
나도 그래서 쏘우 좋아해
그래, 디즈니는 오염되어 죽었지만 우리에겐 아직 픽사가 남아있.... 지..?
You can't rush art!
피규어 수리는 숙련된 모델러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이런 출장수리는 저 할아버지만 가능함 ㅋㅋㅋ
지금봐도 뭔가 맘이 편해지는걸 보면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