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에서 신문을 출판해 뿌릴정도로 자원이 넉넉해짐
원유 매장지 굴착으로 인해 원주민 어부들과 갈등이 생겼다는 기사 = 어부라는 직업이 생길정도로 기온이 따뜻해짐
석유사용으로 온난화를 기대하는 문구도 들어있다
무한모드에 있던 크리스마스가 공식연례행사로 자리잡음
미들급까지 벌크업을할정도로 식량에 여유가 생김
그리고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듯 이제 도시 최대 인구수가 약 2만명까지 늘어났고 주먹구구식으로는 더 이상 통치못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로인해서 생겨난 변화점을 보면
- 냉혈종(극렬화된 사냥꾼집단에서 발전)과 기술관료(테크노크라트)로 대표되는 파벌 시스템이 생김. 요청을 들어주는 걸로 지지율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음
- 이제 법령을 제정하려면 의회에서 투표해서 통과되어야한다. 물론 군대로 밀어버리고 강행통과 시킬수도 있지만 부작용이 어마어마할것으로 예상됨
= 이제 먹고살만해졌으니 생존이 아닌 정치질로 플레이어 머리가 아파야한다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중앙난방기를 고의로 부숴보면 어떨까?
보아하니 이번에도 인간 이하의 플레이를 강요하겠군
증기기관 때도 이미 현실에 비해 오버테크엿는데 저 세계관이면 디젤펑크급의 뭔가가 나올 거 같은데.
인간성을 좀 잃고 이상적으로 해결해야지 뭐 아 물론 말안듣는 놈들에게 몽둥이 찜질이라는 인간성만 빼고
뭐 정치겜은 좋게하는게 효율좋고 오래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