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 히스테리 부려도 인망 없다는 소리는 안 듣는 거 보면 무대 밖에서 부원들 엄청 챙겨준다는 건데
TV판 본편 대부분에서 땡깡부리는 것만 나오고 전차 타면 무능해져서...
생각해보면 대입 경력 만든다고 전차도 전국대회에 팀장으로 올린다는 건 자기 경력에 평생 남을 코시엔에 선발투수로 세워주는 격임
심지어 바지부장이라 생각하는 건 모모 본인뿐이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거 아니면 최대한 부장일 시키려고 함
이건 부원들한테 엄청 사랑받는 거 아니면 있을 수 없는 거.
1부에서도 양아치들이 도와준건 모모의 인망덕이긴 해
전개를 위한 희생양임...
미호 나가고 아리스 데려오려한 시점에서 업보를 너무 많이 쌓음.....
Tv판 극 초반엔 안좋게 봤는데 학교상황 이해하고 난 뒤로 호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