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시작부터 석나가더라
범행도구로 총인거 확정인데 애들이 잘못 쏘면 어깨도 나간다고 함
근데 범인으로 애를 지목함(?????) <<<여기서 벌써 하기 싫어지는데
와중에 증거랍시고 들고온게 탈출구가 환풍구 하나인데
여기는 애밖에 못지나가니까 애가 범인이네 여기가 제일 크리티컬하게 들어옴
와중에 탈출구 지문 찍혔다는데 그럼 총 지문은 확인 안하냐 바로 직전 편에는 발가락 지문도 확인하던데
그리고 무슨 다잉메세지로 지 인터폴 번호 적고 죽고 주인공한테는 목격자가 누구임하고 알려주는데
그럴거면 그냥 다잉메세지랑 마지막 유언으로 범인 지목하면 되는건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그러면 게임이 진행이 안되잖아요 라고 생각이 들지만 애초에 이따구로 짜면 안됐지
제일 웃긴게 총을 두 발을 쐈다는데 애가 범인이라고 치면 한 발 쏘고나서 반동으로 연발로 못 쏴야 정상이잖아
반동이 엄청 심하다면서 그러면 그 피해자는 수사관씩이나 되는 아저씨가 그걸 2발 쏠 때 동안 뭘한거임?
지금 생각해보니까 애랑 그 아저씨랑 덩치 차이 심하게 나는데 아저씨 어깨에 맞았으면 대체 어디서 쏜거냐
4편에 뭐 간섭 많았던건 알겠는데 그거 감안해도 이 편은 너무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짐
개인적으로는 서커스보다 별로였음 둘 다 노잼에 어거지인데 서커스는 하다못해 스토리라도 좋았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야...
개하기싫지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니까
하는데 하나도 안 궁금했던건 얘가 처음이었음...
무대마술장치는 검사 쪽은 공연당사자니 진작 알고있는데 입꾹닫하고 있고 판사가 지랄떨어서 변호사가 밝혀내야됨 대체 왜?
ㄹㅇ 그것도 맘에 안들더라 업계 비밀인데 그걸 왜 내가
이제 아시겠습니까? 역재4는 똥겜이 맞습니다..
이나후네 간섭탓에 타쿠미 슈 자체도 슬럼프 직격타 맞아서 나온 끔찍한 혼종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맛갔구나 싶은데 세레나데 이건 정도를 넘어섰어
분명 스토리 상 중요 캐릭터가 나오는 부분인데 그게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