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번 3편 데모 플레이 영상
개인적인 홈월드 리마스터링 버전에서 클래식 모드중 하나인 요정모드 플레이 영상
아니, 자고 일어났더니 느닷없이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1840080/view/4042612637276224045 로
3편 발매일이 당장 다음달에서 5월달로 또! 또! 또!연기가 되었다하니 잠이 확 깨는데
여기 유게에 홈월드로 검색하면 나나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 후기를 몇개씩 올리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데모 기준으로는 게임 조작이 너무 어렵고 답답하다는 평들이 많더라
특히 이번 3편 데모는 빌드가 언제적건지는 모르겠지만 유닛들의 명령 씹힘 버그도 있고
이런저런 문제들이 산적한 버전같아서 그래도 한달뒤 정식 출시때는 나아지겠거니 하고 참았는데
결국 데모 피드백을 받아서 그런건지 출시일을 또 미룰줄은;;;
너무 박한 평일지 모르겠지만 내경우는 이번 3편 데모 기준으로는 하면 할수록
솔직히 자꾸 워해머40k 던오브워3가 생각났었음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홈월드와 컴퍼니오브히어로즈, 던오브워 시리즈 셋다 RTS명가 소리를 듣던
렐릭에서 만든 게임이고 앞번호 작품들은 명작 내지 수작 소리를 듣는 시리즈였지만
뒤로 가서는 망작 느낌이 물씬 나는데 물론 이번 홈월드3는 과거 렐릭에서
홈월드를 제작하던 사람들이 블랙버드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차려서 만든거라고는 하지만
뭔가 3의 저주를 이번 홈월드3도 못 벗어나나 싶더라니....
그래도 2편 이후 20년도 더 넘게 기다려온 정식 후속작이라 팬 입장에서는
5월까지도 꾹 참고 기다리긴 할거지만 출시 연기가 한두번도 아니고
느낌이 쎄한건 사실이야
안되 똥오브똥 3 만은 안돼이에에이게티게이게티개!!!
홀리 스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