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침옥협곡 수준이 걍 무난한거 같은데
폰타인은 큰 그림 그리고 떡밥 막 던지는데, 그걸 월퀘마다 다 흩뿌려놓으니
만드는 입장에서나 큰 그림 전체를 한눈에 본 상태로 뿌리는 거니까 한 눈에 들어오는거지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월퀘 하나 깨고 며칠을 딴 짓 하다 다른 월퀘 하나 깨고 하는데
뭔 수로 떡밥을 연결시킴
이거 어디서 봤던거 같다 싶기라도 하면 기억력 좋은거지
꼭 이렇게 하고 싶었으면 수메르 막바지부터 추가하고 폰타인 마신임무에도 써먹었던
각종 정보들 정리해놓는 수첩아이템 하나 만들어서 기록되게하고 한 번에 훑을 수 있게 했어야 했음
애초에 항상 들고다니는 모험가수첩에 일기형식으로 기록되게 해놨으면
꼭 폰타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들 떡밥도 알기 쉬웠을거 같은데
하루만에 월퀘 싹 밀어버린 사람 아니고서야
따로 정리글 안보고 폰타인 월드퀘 떡밥 다 파악하고 있는 사람 없을 듯?
월드퀘끼리 연결되게 만들고 그걸 몇버전에 걸쳐서 쪼개서 내면 절대 기억 못한다
엥 나는 졸라 잼있어서 흐름은 다기억 났고 나중에 짜맞추거나 정리된거 보고 몰입 잘되던데 뭐 원석 보상이나 타야지 하고 숙제처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간단하지도않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더빙도 안된 월드퀘따위에 불만가지는것도 이해는감
떡밥생각안하고 걍 하는거지...
월드퀘끼리 연결되게 만들고 그걸 몇버전에 걸쳐서 쪼개서 내면 절대 기억 못한다
엥 나는 졸라 잼있어서 흐름은 다기억 났고 나중에 짜맞추거나 정리된거 보고 몰입 잘되던데 뭐 원석 보상이나 타야지 하고 숙제처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간단하지도않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더빙도 안된 월드퀘따위에 불만가지는것도 이해는감
불친절하기는해… 나는 그래서 한번 시작한 월드 퀘는 끝까지 끝내려고 함. 뭐부터 하면 좋은지 조언도 구하고. 예를 들어서 폰타인 마신임무 마지막장 vs 수선화 십자회 퀘스트 뭐부터 깰까 고민할때 질문던지고 다녔음. 마신임무 완료 유무에 따라 대화 내용 달라진다고 듣고 완료한 다음 다른사람 영상도 확인하면서 함. 스토리 따라가기 힘들면 커뮤니티 정리글 보면서 하면 놓치고 간거 이해하기 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