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우 외전에서 사쿠야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오는데
외전 마지막에 성제군이 권왕군을 공격함으로서
라오우와 사우더는 정면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그들은 싸움 중 둘 다 중상을 입었고 그럼에도 계속 싸우려고 하자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고 둘사이를 가로막다가 죽게 됨.
이로 인해 라오우랑 사우더는 화의를 맺게 되고.
근데 라오우 외전 만화판에서는 사쿠야가 안 나와서 사우더가 직접
라오우를 설득해서 화의를 맺는다고 나오는데 팬들이
물러섬이 없다던 그 사우더가 그런다고 하며 캐붕이라고 혹평했다고 해.
니들은 어느쪽이 더 개연성있다고 생각해?
전자겠지 켄시로 어릴때도 슈우가 자기 눈 희생해서 켄시로 살리겠다는 거래에 수긍해주었으니 아끼던 부하 하나의 목숨이라는 대가로 정전협상이라는 거래에 응했다고 한다면 말은 되는것 같음
역시 그렇구나. 확실히 그 사우더가 남을 그것도 라오우를 설득한다는 게 영 안맞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