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굉장히 성실한 성격이라 그런가..
막 인터넷상에서 일을 하려고 온 신입녀석이
'제가 그런 잡일을 왜 해요? 그거 하러 일 온거 아닌데요?' 혹은 진짜 싸가지없이 동료직원분한테 대한다거나 하는 썰이나
혹은 탕비실의 음식을 하루만에 다 먹어치웠다거나 하는 그런 썰 들어보면
진짜 나로썬 상상도 할수없는 일들임..
사회초년생이라 그런가, 가끔 그런 썰들이 떠오를때가 많은데, 진짜 그런애들이 실존하기는 하는건지 궁금하다.
나는 굉장히 성실한 성격이라 그런가..
막 인터넷상에서 일을 하려고 온 신입녀석이
'제가 그런 잡일을 왜 해요? 그거 하러 일 온거 아닌데요?' 혹은 진짜 싸가지없이 동료직원분한테 대한다거나 하는 썰이나
혹은 탕비실의 음식을 하루만에 다 먹어치웠다거나 하는 그런 썰 들어보면
진짜 나로썬 상상도 할수없는 일들임..
사회초년생이라 그런가, 가끔 그런 썰들이 떠오를때가 많은데, 진짜 그런애들이 실존하기는 하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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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있음
지 업무인데 제가 그걸 왜 해요? 하는애들은 봄
3일만에 카톡 통보후 무단퇴사
그정도는 나도 이해함. 다니기 싫다는데 뭐.
노트북 지급한거 들고 날랐는데 차단해버렸어요 그래도 어째 노트북은 찾았지만..
그건 ㅁㅊㄴ일세..
입 텁텁할때 먹으라고 이클립스 3통 사놨더니 하루만에 반통 쳐먹은 가시나 있다...
제가 그런 잡일을 왜 해요? 그거 하러 일 온거 아닌데요? 이거 나 가끔 하긴해. 근데 시발 거래처를 다섯 군데나 짬때렸음 다른걸 시키질 말아야지!
나보다 많이 나이 많은 후배 들어왔는데 다른팀 탕비실 털다 걸림. 이거외에 너무 많았는데 퇴사해서 너무 좋았음 ㅋㅋ
그정도는 없는데 하위호환급은 여럿봤지
난 본적없음.
정해진 일 다 못하면 미리 말하라고 했는데 1/10 해놓고 다 끝나갈때 말함
편의점 야간 알바할때 오후 하는 놈이 첫날부터 재고정리 안하고 폐기만 다 담고 집에감
프로젝트 오픈 3일전에 개발자가 1주일 휴가감. 물론 사전협의는 없었음 내가 거기 팀장한테 게속 닥달해서 거기 팀원이 울면서 야근함. 물론 돌아온 후에 사과따위는 없었고 그 다음 플젝에서도 매번 그따구로 하길래 거기 그룹장 포함해서 대놓고 저격했더니 안하더라
고문관 군대에서 보고 못보긴했음. 그래도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함. 회사에 엄마 끌고 오는 애도 있다니 말 다 했지.
취업 초기에 내가 j밥이던 시절 몇번 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