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고리 예토전생 후 타락죽 전개?
뭐 세드릭에겐 미안하지만 4편에서 죽은 캐릭 능욕쇼가 그렇게 데미지가 크진 않았다. 역하긴 했지만.
시간여행 본편능욕물?
뭐 팬픽에서 주로 나오는 전개지 하하 정도.
볼디 딸내미가 가장 싫었음.
70먹은 노인네 대머리가 벨라트릭스에게 상으로 자기 뭐시기를 세워서 뭐시기를 준다는 발상 자체가 ?? 스럽긴 한데,
뭐 그건 마법으로 어떻게 저렇게 했다고 칠 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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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중 매력이 드럽게 없고 재미없는 와꾸원툴 빌런이었어.
보통 해포 시리즈의 진범들, 퀴렐이나 피터 페티그루,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 엄브릿지 등등은 나름대로의 입체성, 복합적 캐릭터, 혹은 특출난 사악함을 겸비한 좋은 캐릭들이었는데
얜 그냥 '쎈 볼디 추종자1'의 캐릭터야. 평범하게 나쁘고, 평범하게 재미없고, 평범한 야심에 평범하게 털리는 그런 3류 악당.
볼디 딸이니 뭐니 하는 설정 그거 1도 쓸모없고 죽먹자 네임드 간부로 대체되어도 전혀 지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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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작을 이끌어야 할 빌런이 저렇게 대놓고 메리수 설정(볼디의 딸!!! 해리를 쳐바름!!) 떡칠한 노잼 캐릭이니...
웃픈건 알버스 포터 / 스콜피어스 말포이는 나름 티카타카 잘 맞고 재미있던 주역들이었단거.
볼디 할배 힘도 좋지 벨라가 그렇게 꼴리드냐
볼디 할배 힘도 좋지 벨라가 그렇게 꼴리드냐
그거보단 자기 핏줄을 남겨야 된다는 강박관념이었을듯 볼드모트의 아이를 낳아라!! 그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