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는 거의 2~3등급 맞아온 얘가 갑자기 중요한 수능을 7등급 맞아온 느낌
캐릭터는 지금도 잊히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고, 특히 배경이나 관련 연출은 이새끼들은 'ㅁㅁ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디테일했는데
정작 21화까지의 템포가 '나 3쿨 할거임!' 인데 22~24화에서 '힝 속았지! 2쿨이었다!'라고 거하게 통수 친 느낌
4쿨에서 2쿨로 줄어져서 이랬다 라지만 그러면 그 정도로 욕심을 덜어내고 딱 그정도로 담아냈어야 하는게 각본가와 감독의 역량인데
정작 욕심은 뒤질라게 부리고 나중에 가서야 'ㅅㅂ ㅈ됐다' 라면서 뚝 끊어버려서 기분이 나쁜 것 같음
결론: 22화부터 3쿨 분량으로 다시 리메이크 '해 줘'
ㄹㅇ 마지막에 조지는게 명작이라고를 너무 제대로 실현해버렸어
ㄹㅇ 마지막에 조지는게 명작이라고를 너무 제대로 실현해버렸어
안타깝지만 으쩔수 없지. 그나마 해피엔딩 난걸로 만족하는 수밖에
만든 인간들 이력보면 3쿨을 줘도 결말은 저딴게 나왔다ㅋㅋ
ㄹㅇ, 왜 그따루고 만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