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거 어떻게 건널지 고민중
할배 콧구멍 크다 감탄중
저거 뭐 어찌먹나 고민중
다음날
그냥 깨작깨작해서 그냥 해골 가지고 놀았음
말 죽어도 고기 안나온단걸 알았음
변태녀에게 ㄱㄱ당함
좋은 꿈 꾸라고 부적을 가져다줌
그리고 이틀 후
첫 라이넬 잡음
무기 내구도 부족으로 다 못잡고 전기 가논 언저리서 ㅌㅌ함
BEST
[잡담] 야숨) 나의 야숨 첫 플레이 몇일간의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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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피가 3칸인데요
그렇게 한번에 길게 안잡고 했으니까 하루 한두시간 깨작댔음
그렇다면 인정이지
마스터소드 얻고 풀강 ㄱㄱ
이미 작년에 던전과 퀘스트 다꺴어..
낚싯대 없는 게임에서 물고기 잡는 법을 깨닫고 감탄하는 게임
그정도까지는 아님 시작부터 낙시대와 루어 다 주고 깨라는 게임에 가깝지 기존 젤다들은 그거 하나하나 던전서 언락해야 했던걸
필요한 건 나의 깨달음뿐 설마 폭탄 터트리면 물고기들 다 뜨지 않을까? 하고 진짜 될 때 그 전율을 잊지 못한다
난 그거 a특공대 같은데서 봐서 별 감흥 없었음 ㅋㅋㅋ 뭐 애초 물고기를 낚시 말고 직접 손으로 잡는 겜 자체가 드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