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음을 떠나
배고픔과 싸워야함.
자려고 누웠는데 배고파서 잠 안오는거 만만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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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부터 힘듬 ㅇㅇ
식단 짤려면 돈이 많이들긴 하더라
티비 틀면 먹는거나와...유튜브 틀면 먹방나와...못참아 !!! 크르르ㅡㄹ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벌크업도 많이, 꾸준히, 규칙적으로, 식단을 맞춰서 계속 먹어야 함 "아 오늘 잘 먹었네 배부르다" 이게 아님 운동하면서 계속 먹고 잘 자면서 계속 음식을 몸에 넣어야 소위 말하는 벌크업이 됨 한달에 먹는 닭가슴살 계산해보면 돈이 꽤 많이 나가지
운동은 한시간만 힘든거 참으면 되는데 식단은 24시간 내내 배고픔을 참아야 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그 배고픔이 또 유지되니깐..
식사량을 줄이면 뇌가 아주 ㅈ랄발작을 함 밥 덜 들어왔네? 응 너 이제 우울해
맞아. 막막하고 우울해.
생토마토를 엄청나게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일론 머스크
먹는거부터 힘듬 ㅇㅇ
죽을때까지 토마토만먹을꺼면 그래도됨
식단 짤려면 돈이 많이들긴 하더라
티비 틀면 먹는거나와...유튜브 틀면 먹방나와...못참아 !!! 크르르ㅡㄹ
맞아. 막막하고 우울해.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벌크업도 많이, 꾸준히, 규칙적으로, 식단을 맞춰서 계속 먹어야 함 "아 오늘 잘 먹었네 배부르다" 이게 아님 운동하면서 계속 먹고 잘 자면서 계속 음식을 몸에 넣어야 소위 말하는 벌크업이 됨 한달에 먹는 닭가슴살 계산해보면 돈이 꽤 많이 나가지
그래서 대회나가는 수준의 바디는 가성비 나쁘더라.. 식비나 생활 패턴 모든게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더군다나 고강도 장시간의 유산소 운동시 출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어서..
운동은 한시간만 힘든거 참으면 되는데 식단은 24시간 내내 배고픔을 참아야 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그 배고픔이 또 유지되니깐..
식사량을 줄이면 뇌가 아주 ㅈ랄발작을 함 밥 덜 들어왔네? 응 너 이제 우울해
나는 반대던데... 굶는 건 참을만한데 운동하는 게 너무 귀찮음 ㅠㅠㅠ
저걸 매일 만들어야 한단게 문제지 덕분에 샐러드 전문점이 한동안 잘나갔음(지금은 모름) 여자뿐만 아니라 헬창들도 엄청 사가서
식사 시간 맞추는게 도저히 안되겠더라
저정도로 먹으면 얼마나 빠지는거임? 말그대로 매우 날씬한 체형? 그냥 배 안나오고 적당히 보기 좋은 체형은 야식/폭식만 끊어도 나오지 않나
사람마다 케바케가 커서 뭐라고 단정을 못지음 남자 기준으로 근육을 좀 키우고 싶다 이러면 저거보다 더 많이 먹어야되고 자주 먹어야 됨 저건 거의 다이어트 식단에 가까움
돼지들은 적당히 보기좋은 체형 가려면 야식폭식 끊고 저거도 해야됨
ㅇㅇ 내말이 '배 안나오고 적당히 보기 좋은 체형'말하는거임 '배 안나온' 이 중요 야식/폭식만 끊으면 배 안나오는
야식 먹어도 운동하면 그 배 안나온 체형 유지할 수 있음
내가 키 160대 75키로 과체중 배뚠뚠이였다가 간식 줄이고 액상과당 줄이고 주에 2-3번정도 하루 2끼 간헐적 단식하고 식단자체는 크게 다른거 없이 일반식위주로 대신 밥 1.5~2공기 먹던거 1공기 분량으로 낮췄고 유산소+홈트(링피트) 병행해서 54키로까지 감량했음 그뉵은 별로 안늘었지만 체지방 15퍼까지 떨구고 정상체중 유지하면서 지내는 중
난 간헐적 단식이 익숙해져서 배고품은 참을만 하더라 문제는 식비가 많이 나감 살 안 찌고 몸에 좋은 음식들 위주로 먹다보니ㅠ
특히 먹는거 좋아하는데 다이어ㅡㅌ 식단 짠다? 이거부터 어려움...배도 덜차고.... 배차는데 맛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 그런 음식은 세상에 없음ㅋㅋㅋㅋㅋ
식단 1년째 하는데 요즘 물가 올라서 오히려 다이어트 식단이 더 싸게 먹힘;; 닭가슴살 2500원 쌀 300그램 1000원 채소 견과류 등등 1500원 하면 5000원임 ㅋㅋㅋㅋㅋㅋ
배민 같은거 안하니까 돈 킵 개꿀 ㅋㅋㅋㅋㅋㅋㅋ
안먹고 섭취 칼로리만 줄이면 살은 금방 빠지는데 다이어트 필요할정도로 잘 먹던 사람이 갑자기 안먹는게 힘들지 나도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량 줄이니까 살 5kg 빠지는동안 성격이 ㅁㅁ났음
저 다이어트식단에 돈많이 들어가서 그냥 굶어야지하다가 못참고 도돌이표되는게 너무많아
맛 질리는 것도 꽤 힘들 듯
ㄹㅇ 가끔가다가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과자 초콜렛 생각 너무 힘들어.
너무 배고프면 잠이 안온다는걸 경혐하게 되지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 근육이 필요해서 운동하는데 삼시세끼 칼로리 챙겨먹는게 힘듬
편하게 하루 단백질 양만 맞추고 사십시오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물론 뱃살은 잘안빠집니다.
물배 채우면 안될까? 나는 배가 빵빵해지명 거북해서 뭐 먹을 생각 안 들던데
제로콜라 가 진짜 신임..ㅠㅠ
너무 몰아붙이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얼마 못 가 포기하기 때문에 쉬엄쉬엄하는게 낫다고 봄
며칠정도는 적게먹으면 살빠지는게 체감도 되고 참을만한데 어느순간 막 먹고 싶어지는때가 오는듯
먹는거 귀찮은데 먹으래...
배고파도 참으면 되잖아
덜먹는것도 힘들긴한데 더 어려운게 단백질 챙겨먹는거.... 쉐이크로 때우면 편할순 있지만 또 그러면 피부박살이라 닭고기 이런거로 챙겨먹는순간 지옥 난이도 on
하루네끼먹고 몸이굴르면 체중 유지만됩니다...네 유지만요........
난 운동이 훨씬 어려워서 식단조절로 10kg 뺐는데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이라고 할 정도니까 그걸로 10kg 뺄 정도면 운동하면 20kg 뺐겠다
ㅇㅇ 니말이 다맞음
닭가슴살도 물려서 못먹겠더라 단순히 질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먹으면 속이 메스꺼워지는 기분
장난감 다이어트를 한다…!
운동을 하면 보상으로 엔돌핀이 돌아서 즐거워짐. 근데 식단조절은 보상이 없기에 더더욱 괴로움.
평소대로 먹고 두세배 몸 움직이면 빠진다 하면 욕먹지...? 난 이렇게 2년 105kg에서 74까지 뺌 지금은 다접고 83-85유지한지 15년정도
살 찌는거나 빼는거나 돈과 시간이 문제...
나는 탄수화물이랑 당분 끊고 고기랑 채소만 먹었는데. 식비가 진짜 장난 아니겠더라 ㅋㅋㅋㅋ 양도 많고 맛도 좋으니 식단으로 힘들지는 않았음. 탄수화물의 빈자리를 맛있는 고기로 채운다는 느낌인데. 매일 인터벌트레이닝만 해줘도 35키로 정도는 쉽게 빠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