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부터 대정화까진 나름 열심히 했는데
10년 지난 지금도 클로저스 손맛 넘기는 게임이 없다
이상하게 생각나 그 손맛이
공중에서 몹 몰아서 콤보 뚝딱뚝딱 쌓는거 진짜 재밌었는데
점프 컨트롤이 기본이라 캐릭터 속도감도 있고 전투가 가볍고 경쾌함
그래서 그런가 바닥에서 스킬 쓰는 티나는 묵직한 맛이 있었고
공중에서 스킬 맞추면서 위치 맞추고 몹한테 스킬 터뜨리는 맛이 ㄹㅇ 잘 만들긴 했어
늑대개까진 캐릭터 10개마다 각각 손맛도 다 달라서 부캐 키우는 맛도 있고
본캐 제이여서 스토리도 맛있었는데
솔직히 ㅁㄱ 터질때 게임 하던 입장으로선
대정화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크게 안 죽었을거 같은데
대정화 ↗같은 김에 게임 버릴 각을 잡아준 느낌이라 ㅁㄱ 터진게
암튼 아쉬워
ㅁㄱ터지기전에 레압도 맞추고 뉴비들 둥기둥기쩔도 해주고 그랬는데...
나도 무저갱 스피드런 깎고 메피스토랑 그 떼껄룩 뭐더라 얘도 존나 열심히 팼는데...
그립읍니다 초제저씨...
무저갱 박살 전설... 턱 긴 제저씨...
슬비야... 건강하냐...
요즘 편찮으시다...
다들 아퍼 시1발...
찌찌 짱큰 소마 플레이할 때 행복했는데...
소마가 귀엽게 잘 나와서 내 취향이었는데
캐릭이랑 스토리 괜춘했던것도 나중에는 일부 떡밥 풀리던거 말곤 감흥 없게 흘러가서 아쉽
이상하게 대정화쯤부터 스토리도 좀 맘에 안 들었던거 같음
메갈 터지고 나서 손놨다. 데이비드 소스케 사망하는 장면까지 플레이했는데 더는 원동력이 없음
소스케 마무리하면 나름 게임 분위기도 엔딩 느낌이라
언제였더라 회사 근처 산책 하다가 나딕 입구 에서 제이 상향 1인 시위하는 유저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클저가 이렇게 될줄은..
나딕아.... 하.... ㅣㅅ발....
검은양은 제저씨 늑대개는 나타가 주인공이었지 거의 레압도 IF라서 녹음도 다 다시해서 좋았음 난 대정화에서 나가 떨어진듯 제저씨 특수 일러 이상해서 수정한거까진 봤고
애들아 무리하지마라 건강이 제일이다
나도 대정화까지 하면서 스토리 나오면 제이 - 나타로 쭉 보는게 제일 재밌었다 ㄹㅇ
어릴 땐 소년병 그 후엔 실험체 이제 쉬나 했더니 어린애들 교관 MP없이 없는 위상력 쥐어짜내서 싸우는 것도 좋았지
컨셉 스킬구성 대사 ㄹㅇ 버릴게 하나 없다. 복귀하고 부산 스토리 밀때도 오줌 싸면서 했음 ㄹㅇ
부산까진 안한듯 흑지수 나오고 그 무슨 박사 지 몸에 직접 뭐 투여해서 괴물된거까지보고 접었음
그 바로 다음이 부산이었던거 같은데 제이 전성기다 스토리 ㄹㅇ
다시하기엔 추억으로만 남겨둘려고 지금 뭐 제저씨 클론에 다 나왓다던데
솔직히 다시 하기 귀찮긴 해. 개같은 게임 스토리 볼때 파밍 안 해오면 시나리오도 진행 안 되게 해놓은것도 꼴받고
김환진 성우님 주연으로 더빙 좀 자주 했으면 좋겠는데 아쉬움
놓아주기 싫었는데, 이젠 노트북으로는 클로저스를 할 수 없어 결국 놓아줄 수밖에 없었음. 사양이 높아졌는지 지금 가진 노트북으로는 게임 접속이 안 됨.
최적화도 좀 그렇다던데..
아직도 제저씨 주인공이야
알파프린스편까진 본거 같은데 요즘 스토리 재밋나
시즌3 최종편에서 여태있던 떡밥들 겁나회수함
재밌긴했어
좀 궁금하긴 하다 스토리만 보러갈까
좀만 일찍 오지 오늘 기존캐릭도 가능한 점핑이벤 끝났는데..
갸아아아아ㅏ아아아악!!!
점핑이벤 나오면 생각날때 와서 댓글이라도 달아줄까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클져 지원이랑 점핑 자주 하는데 대충 때 맞으면 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