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첨 열 땐 가벼워서 뭔가 했는데 미니어처만 들어서 그런거였음.
그리고 이 강령술 드래곤이 거진 1/3을 차지함.
토요일부터 작업을 들어갔다.
대충 붓 프라이밍 해주고
베이싱으로 아스팔트 효과 깔아준 뒤 크랙클 효과로 지형표현 대충 완료.
내가 원한던 검은 거친 검은 대지니까.
크랙클 효과에 검정색으로 칠 한 뒤 아스팔트 효과를 올려준다
유령처럼 표현할까 했으나 생각을 바꿔서 유령을 소환하는듯한 연출로 하기로 함.
알리에서 좀사 유령 복제품을 주문해놓고 대충 강령술로 빛이 나는 효과를 넣어준다.
유령 복제품 오면 잘라서 해골이랑 섞어 섞어 꾸며놔야지...
다른거 연출로 뭐 올려주면 좋을지 몰겠네... 파손된 마차 흔적이라건가...?
그리고 작업 중인 인베이더 3D 도어
문짝을 달면 빼내기 어려운 구조라 도색 후 조립하려는데, 도료 땜시 두꺼워져서 드런가 문이 잘 안들어갈거 같네.
문짝에 료과를 더 줄거긴 한데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