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이식해야하는 만큼 이래저래 손본게 많음.
1. 다운의 약화.
이 게임의 one more는 적 다운시 발생함.
약점공격이라도 다운이 없는 개체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보호막같은게 있어서 약점, 크리티컬로 보호막을 다 없애야 다운이 유발됨.
쉽게쉽게 다운 총공격 원툴로 가지 말라는거고, 단일약점 적 같은경우 속성 특화파티 구성이 되니까 마냥 개악이라긴 뭐하지만 캐릭풀이 적은 초기 시점엔 특정속성은 단일속성은 불가능.
그리고 테크니컬도 다운기능이 없다
2.프레스턴의 약화
1에서 연계되지만, 다운시 연계되는 프레스턴이 '턴'을 가져오는 개념이 아님. 추가행동권을 가져오지만, 이 추가행동권에만 사용할수 있는 속성달린 평타를 쓰는 개념.
주인공 와일드 시스템을 크게 너프먹인 원흉이기도 한데, 주인공의 현재 장착 페르소나로 속성이 고정되기 때문에 다른 슬롯의 페르소나로 바꿔서 약점공격이 불가능.
바톤터치 베이스이므로 당연히 동일캐릭터 반복 원모어는 불가능
3. 원소상태이상의 약화
이것도 모바일이라 이해는 가는거지만, 기존 시리즈의 동결, 감전 등 상태이상과는 아예 달라진 효과.
동결은 기존의 하드cc가 아니라 디버프 대상의 공격력을
감전도 디버프 대상의 방어력을 깎는 효과였던가? 그런걸로 기억함.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몬스터의 행동 방해를 못하게 만듬.
그나마 강력한 cc기는 침묵효과인 망각, 턴스킵 효과인 현기증 정도
4. 기믹전투는 철저한 기믹전투
2번째 팰리스에서 특정 쉐도에게 1턴동안 3, 5, 7회 공격을 정확하게 숫자맞춰서 공격하라 같은 기믹 강적이라든가, 적개체를 반드시 번갈아 공격하라는 식의 기믹전투가 존재
이 게임에서 가장 퍼즐답고 좋게 보는 전투시스템
다만 일부 전투는 1-3의 떨어지는 전투 자유도 때문에 억까 아니냐 싶은 상황도 종종 겪음
상태이상들 약화된건 아쉽긴 함. ㄹㅇ.
주인공 추가공격 속성고정짜증나긴해ㄱㄲ
아 쓰는거 깜빡했는데 원모어 추가공격 타겟 고르는것도 불가능한거 빡침 걔 말고 딴애를 쳐야 총공격인데 수동 조작 의미 없어지는 경우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