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년간 동면하고 있더니 신경삭에 피도 안마른 새끼가 깨움
알고보니 그 피도 안마른 새끼가 신관이라고 함
사정을 들어보니 아이어는 왠 벌레새끼들에게 점령당했고, 대의회는 개씹1창났고, 자기보다 높은 사람들은 다 싸우다 뒤져나갔다고 함
그리고 아이어 수복한다고 함대를 꼬라박았더니 역으로 빼앗기고 도망자 신세라고 알려줌
가만보니 오른쪽에 반동 네라짐새끼랑 처음보는 깡통새끼가 팔짱끼고 있음 근데 이새끼들 뒤에 왠 시뻘건 새끼가 쳐 꼬라보고 있음
그것도 부족해서 왼쪽엔 왠 미개한 외계생명체가 있더니 그 뒤 건너편엔 벌레새끼랑 섞인 혼종새끼가 쳐다보고 있음
그 피도 안마른 새끼가 하는말 왈 "얘내 우리 동맹임" 존나 빡칠려고 하는 순간 뒤가 허전한거 같아 만져보니 신경삭이 잘려있음
존나 개빡침 개빡쳐서 훨윈드 하려는 순간 그새끼가 다급했는지 우리보고 "그대들은 우주를 지킬 희망이다!" 이러고 있음
여태껏 진리라고 믿었던 칼라가 거짓이었음 전쟁기계 깡통쉐끼랑 네라짐 반동놈의 쉐끼랑 테라진 중독자가 자기들 동맹이라고 함 어쨌든 자기들이 동면에서 깨어날 정도니 위기상황은 맞는지라 상대가 누구냐고 하니까 우리들 창조주라고 함. 치사량 이상의 뽕 주입당함
근데 적이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창조주 플끼얏후
"우리가 이기면 우리는 우주의 구원자요, 우리가 진다면 가장 마지막까지 저항한 전사로 기억될지니..."
근데 저기 들어간 애들은 "와 ㅅㅂ 이게 위기지 ㅋㅋㅋ 코인 떡상했다 ㅋㅋㅋㅋ" 하고 전장에 돌진한 뒤 용기병되서 다시 돌진할 놈들임 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럴려고 여기있었다! 끼얐호우! 하는 전개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뽕이 차오르면서 달려나가겠지
동면전 상상 : 기껏해야 동족끼리 치고 받다가 어떤 강아지가 큰 사고 쳐서 종족 몰살 당할 위기 막으려고 투입되는 정도. 동면후 현실 : 흩어져서 사실상 쌩판 남남이나 다른 없던 동족들이 결집하고 우주적으로 나름 세력을 떨치고 있는 타 종족들과 동맹을 맺은채 범우주적인 위협에 맞서 타락한 창조주와 맞서싸워야함. 실패하면 최후의 전사요 성공하면 우주의 구세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뽕이 차오르면서 달려나가겠지
근데 적이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창조주 플끼얏후
여태껏 진리라고 믿었던 칼라가 거짓이었음 전쟁기계 깡통쉐끼랑 네라짐 반동놈의 쉐끼랑 테라진 중독자가 자기들 동맹이라고 함 어쨌든 자기들이 동면에서 깨어날 정도니 위기상황은 맞는지라 상대가 누구냐고 하니까 우리들 창조주라고 함. 치사량 이상의 뽕 주입당함
끼얏호우
그리고 내가 이럴려고 여기있었다! 끼얐호우! 하는 전개 ㅋㅋㅋㅋㅋ
"우리가 이기면 우리는 우주의 구원자요, 우리가 진다면 가장 마지막까지 저항한 전사로 기억될지니..."
근데 저기 들어간 애들은 "와 ㅅㅂ 이게 위기지 ㅋㅋㅋ 코인 떡상했다 ㅋㅋㅋㅋ" 하고 전장에 돌진한 뒤 용기병되서 다시 돌진할 놈들임 ㅋㅋㅋ
뭐? 나는 전투에 굶주렸다! 빨리 전장으로 내보내줘어어ㅓ어ㅓㅓㅓㅓ
전쟁이 나를 부른다 끼약호우
+ 신경삭도 짤려서 저새끼가 하는 말이 들리긴 하는데 속을 모르겠음
물량도 폭발해서 걍 꼴박해도 다 소멸시켜주심ㅋㅋㅋㅋㅋㅋ 이지!
동면에 들어갈 때 상상한 종족이 마주한 최악의 상황 따윈 동화로 보일 정도였겠지
님들이 진짜 희망임!
암흑신이 그대를 세뇌하지 못하게 빡빡이로 만들어야 했다네!!!
나였어도 이마 탁칠듯 ㅋㅋㅋ
동면에 깨어났는대 북한의 김정일이랑 아베가 같이 꼴아보고 있는대 제내들 다 우리 동맹이요 하면 ??? 거기에.스마트폰은 해킹 우려가 있어 압수 ??? 그래도 우리가.우주를 구할 희망이라니 끼얏호 할 자신은 있다.
아니지.. 정은이링 아베가 같이 꼴아보고 있는데 이제 성별은 남녀 두 가지로 정의 할 수 없다면서 잠자는 사이 거세당한 상황..
오우...
동면전 상상 : 기껏해야 동족끼리 치고 받다가 어떤 강아지가 큰 사고 쳐서 종족 몰살 당할 위기 막으려고 투입되는 정도. 동면후 현실 : 흩어져서 사실상 쌩판 남남이나 다른 없던 동족들이 결집하고 우주적으로 나름 세력을 떨치고 있는 타 종족들과 동맹을 맺은채 범우주적인 위협에 맞서 타락한 창조주와 맞서싸워야함. 실패하면 최후의 전사요 성공하면 우주의 구세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 : 그래서 결국 뭐랑 싸워야 하는데? 아르타니스 : 젤나가 ??? : 끼얏호! 잘했네 젊은 신관! 젊은 친구가 안목이 대단해
애초에 동면할때부터 정상이 아닌 미친전투광에 명예뽕 중독자였는데 눈뜨자마자 저런소리 들으면 뻐킹 레츠고 지
농담으론 끼얏호우 하지만 현실이었으면 진짜 체제 붕괴임 ㅋㅋ
그렇긴 한데 저 함선에 탄 애들은 진짜 명예 주의자라서 끼얏호우! 밖에 도출이 안됨 ... 결국 문제는 문제라서 구원 후 문제가 그대로 생겼지
애초에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 종족 위기의 상황에 대비해 깨어날 기약없는 동면에 들어간 애들이라 좋아죽을것ㅋㅋㅋㅋ
뒷머리가.. 허전해!?...
애초에 아둔의 창에 들어간 전사들은 저게 목적이였다
근데 깨어난 세상이 PC 신촌■가 되어 있고 내 팔뚝 내려다보니 LGBT 슬로건이 무지개색으로 문신되어 있으면
깨어나보니 온세상이 PC 그 자체가 되어 있는데 내 팔뚝엔 웬 "Girls Can Do Anything!!" 문신 박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