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갓작을 모르는게 아쉬울 뿐임.
특히 이번 권이 700페이지여서 다 보는데 엄청 힘들었는데
그렇다고 내용을 뺄 부분이 없음. 도저히 이건 뺄구간이 없고 한큐에 한권으로 끝내야 하는 내용이었음.
애니 5기가 제작 예정인데 아마도 5기처럼 1,2부로 나눠서 1부는 시르 데이트랑 개변내용 다루고 2부에서 워게임 다룰 거 같은데
워게임편이 제대로 만든다면 액션씬 비중이 어마어마해서 진짜 제작사 척추 갈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음.
아무튼 보는 내내 소름 개돋으면서 봤다.
류 등장씬이 진짜 ㅅㅂ 개쩔었고 후반부 벨의 해트트릭과 벨프의 어시스트 등등 뭐하나 안쩌는 게 없음.
근데 16~18권 시르 에피소드에서 가끔 가다가 작가가 은유비유를 팍팍 넣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파트가 있는데
이부분들 가독성이 엄청 떨어져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법함. 프레이야 심상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나본데
길지는 않지만 어려운 시 같은 내용으로 몇 페이지를 채워넣으니 이게 라이트 노벨인가 싶긴 했음 ㅎㅎ
글구 솔직히 워게임에서 사망자 0 인게 말이 되는거냐
이슈타르 편의 하루히메 건도 그렇고 작가가 묘한데서 자제하네...
사람 뒤져나가는 암울한건 오라토리오에서 쓰니 여기서는 좀 발기차게 가잔 거겠지
레알 프레이야 쪽에서 제압으로 방향안잡고 섬며로 방향잡았으면 진짜 학살극이었음
내가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잡고 있는 라노벨..
나도 라노베 이거밖에 안봄 요즘 ㅋㅋ
사람 뒤져나가는 암울한건 오라토리오에서 쓰니 여기서는 좀 발기차게 가잔 거겠지
아니 이해는 하는데 비장미가 막판에 쫙 빠져서... 이거 완전 시르 세탁으로 턴할줄은...
레알 프레이야 쪽에서 제압으로 방향안잡고 섬며로 방향잡았으면 진짜 학살극이었음
최소 100명단위로 죽을줄 알았는데 엔딩에서 전연령으로 턴함 ㅋㅋ
700페이지 ㄷㄷ 라이트노벨ㅇㄷ?
거기다가 단독으로 보면 안되고 최소 16,17권을 봐야 됨. 16권이 던만추 통털어서 엄청 분위기 가볍고 웃긴 화라서 여기서 시작해도 좋음.
던만추는 원래 라이트노벨중에서도 페이지 많기로 유명함
작가가 글솜씨와 열정이 그만큼 받침되는 듯함. 어설픈 작가였으면 중간에 끊고 두권으로 나눠서 냈을거임.
워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이라서 사망자가 나오면 큰일나요...
하루히메편과는 다르게 이번 워게임은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열린거라서 더욱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