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연재 십수년간 아직도 얘네가 어디까지 왔는지 파악 안됨
설정? 작가가 맨날 지 설정에 휘둘림
게임의 매력? 허구헌날 게임 나오면 욕먹음
작화? 나쁘진 않음 근데 그 뿐임 매력 다 잃은지 오래임
캐릭터? 이따금 잘 뽑긴 함 근데 주인공 파티 캐릭터성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에서 절대 안벗어남
전투씬을 허구헌날 최적화 ㅈ까고 확장시켜놔서 가독성 10창난 이상한 만화인 상태를 유지중
기싸움인지 뭔진 몰라도 한 장면이 한 페이지에 다 안담기는건 그냥 만화가로서의 최적화 능력 부족으로밖에 안보임
이 만화 근 5년 내 최고점이 10가주 과거썰 풀어준 몇주였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래도 확실히 최종장 들어섰단 느낌은 내줘서 신탑따위랑 비교하면 안되는 정도는 됨
까놓고 노블레스 핵폭탄급으로 가치 없는 쿠키였음 아니 저번주까진 역대급이었잖아 ㅅㅂ!!!!
3부 댕댕이후 하차하다 가끔 근황 궁금해서 몇개월 단위로 읽지만 전투신은 여전히 못그리고 더 심해짐
그리고 미리보기 최신화에 정점을 찍음...
신의 탑에 비해 쿠베라는 그래도 꾸준히 진도 나가면서 떡밥도 회수 중.
떡밥 하나씩 풀어주고는 있는데 너무 복잡하게 얽혀서... 까놓고 계속 보던 사람들이나 환호하지 뭐 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시간배열까지 엉망진창으로 묶여서 너무 꼬였어 이제
노잼열차도 버텼는데 전투씬 참다참다 ㅈ같아서 하차했는데
3부 댕댕이후 하차하다 가끔 근황 궁금해서 몇개월 단위로 읽지만 전투신은 여전히 못그리고 더 심해짐
그리고 미리보기 최신화에 정점을 찍음...
까놓고 노블레스 핵폭탄급으로 가치 없는 쿠키였음 아니 저번주까진 역대급이었잖아 ㅅㅂ!!!!
설마 개 떨어지는 퀄리티의 이얏-! 끄악-!을 한국 웹툰에서 볼줄은 몰랐지...
이것도 좀 볼만하면 모를까 아무 의미도 없는 이얏-! 끄! 정도라 더 별로야
초창기 연재작 중 살아있는 게 신의탑, 나이트런, 히어로메이커, 쿠베라 정도인가 이제 나런은 떡상 중이고 신탑, 히메는 떡락했다던데 쿠베라는 요새 어떤지 아는 사람?
떡밥 하나씩 풀어주고는 있는데 너무 복잡하게 얽혀서... 까놓고 계속 보던 사람들이나 환호하지 뭐 하고 싶은지 모르겠음 시간배열까지 엉망진창으로 묶여서 너무 꼬였어 이제
그래도 확실히 최종장 들어섰단 느낌은 내줘서 신탑따위랑 비교하면 안되는 정도는 됨
히메가 그렇게 떡락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제2의 양영순될줄 누가알았겠음
히메는 솔직히 가파르게 내려갔다기보단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내려갔다 보는 편이라...씁.
루리웹-1465981804
신의 탑에 비해 쿠베라는 그래도 꾸준히 진도 나가면서 떡밥도 회수 중.
솔직히 히메 분량보면 주 2회 연재해야 하는급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한창 때에도 계속 들었는데 이제는 스토리조차 망가지니...
쿠베라는 딱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됨 즉 여전히 어렵다. 댓글 봐서 해석해주는거 봐주면 아~ 하는예전 그 때 그대로
쿠베라는 보는 사람은 잘 봐서 솔직히 나런이 떡상이라고 치면 쿠베라도 확실히 떡상이고 히메는 진짜 뒤졌음.
아니 ㄹㅇ 구라 안치고 빤스 지금 다쳐서 누가 대신연재하는거 아니냐 히메
쿠베라 보는 사람이 여기에 있긴 하구나 신기하네. 쿠베라 쿠키 지르는 고정 독자층은 많음. 라이트 독자는 많이 떨어졌지만
초장기연재 판타지물+존나 희귀한 인도신화 채용이라 은근 맛도리임
개인적으로 최근 장에서 설정 노름 될 뻔하거 적절하게 연출 커버 하고 있는중 진짜 종장 달리기 직전 느낌
취향 맞으면 그렇죠. 제 인생작임
지금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대부분 설명 된거 아닌가? 지금 뭘 두고 싸우는지 휴재전에 다 나온걸로 아는데
대부분 설명되긴 했죠. 그 긴 내용 맥락을 안까먹고 보면 이해되기는 한데 쿠베라에 깊은 매력까지 못느낀 사람은 그렇게까지 파고들지 않을테니까요
판은 보이지 근데 삑하면 시간선 타고 무대 바꾸잖아 중요한 메인 시간선 언제 돌아가
메인 시간선 돌아갔을 때 브리트라 최초등장이라는 큰 이벤트있었으니 다시 돌아가면 더 큰 이벤트 있으리라 기대하는 중
노잼열차도 버텼는데 전투씬 참다참다 ㅈ같아서 하차했는데
까놓고 10가주도 과거썰 풀 때가 재밌지 액션씬은 이 새끼들도 구림 ㅋㅋ
생각해보면 4위인 우렉 마지노도 액션신은 구렸는데 어쩔 수가 없나
걔네가 본격적으로 나서면 신화레벨이라 별 수 없긴 함 당장 트로이메라이 나서면 초거대한 크리쳐 수십기 그려야되니까
그건 그냥 작가가 아무튼 강한 캐릭터 만들려다가 설정 폭주한거 아니냐 ㅋㅋ
놀랍게도 작가 세계관 속에서 10가주는 얌전한편이다
한때는 갓오하보다 낫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는데.
신노갓 ㅋㅋㅋㅋ
이걸 급식때 본사람들은 민방위끝냈음 그런데도 아직도 안끝났어
초사이언인이랑 야무치랑 엄대엄 하는 거 보는 기분이 종종 든다
신의탑 그 고양이족? 강아지족? 끼리 싸우는거 까지 보고 하차했지 잘한거 같다
작?화
내가 저거 말고 보는게 나런이라...
밤 왜이리 듬직해졌냐. 열차에서 하차했는데 다른 사람같네
그냥 십가주중점으로 스토리나 더 풀었으면 좋겠다 십가주 스토리 나올때 오랜만에 신의탑 보는느낌이였는데
한번 휴재하고 좀 괜찮아졌나 싶더니 바로 세이브 끝나자마자 돌아오더라고요
극초기 신비한 배경이랑 작화 땜에 봤는데 언제부터 그런느낌 다 사라져서 안보게 되더라
그나마 10가주 과거편은 옛날 맛 남아있긴 하더만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자마자 떡락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