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빵이자 봄의 최강자를 가리는 ESL 스프링.
마루는 김준호한테 다시한번 진땀승을 거두며
gsl 시즌1결승, 스타워즈결승에 이이서 3번 연속 큰 대회에서
김준호를 꺾음.
그리고 이로써 토스가 멸망.
레이너는 좀만 더 잘했으면 충분히 이겼을 것 같은데,
특히 테란 자원줄 탈탈털고 한방 병력 못 막아 진
3세트가 너무 아쉬웠다.
이건 올리베이라를 칭찬해야하는건가.
세랄은... 그저 GOAT
아니 뭐 하는 매치마다 위기감이 하나도 안 드는
그저 편안한 탑승감.
진짜 지금 군 소속인거 맞냐.
이제 4강과 결승은 내일 새벽, 그러니까 한 12시간쯤 뒤에 함.
결승매치는 마랄록이 가장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