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전투씬 개쩔어
적어도 선생이 지휘비스무리한 무언가를 하고 있어.
2. 근데 뭔가 작전을 열심히 세운거 같긴 한데,
결국 로봇 탄 이사하고
1대1(+선생 방패던지기)로 떠서 시로코가 털어버린 거 아님?
작전 영향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3. 아 근데 저렇게 되면 카이저 코퍼레이션 입장에서는 더 좋은 거잖아.
배상금 명목으로 빚을 더 늘릴 수 있는데.
아비도스 입장에서는 좀 어중간하다고 느낀게,
빚을 못갚겠다 배를 쨀거면 확실히 이사까지 죽여버리는게 좋았을 거 같은데,
아니면 인질로 잡고 협상을 요구하든지.
저걸 그냥 놔주네...
꿈과 희망을 그리는 작품이라서
그런 하드보일드 전개가 안나오는건가?
아루는 아웃로우 아웃로우 타령하지만
정말 저런 아웃로우 전개가 나오면 쭈구리 될 것 같단말이지.
4. 호시노는 뭐 설정상으로 대단한 게 있는건가.
자꾸 주변인들이 올려치기 해주는 느낌이네.
작중에서 뭐 빼어나게 보여준 건 없는거 같은데.
후배들이 다 얻어맞아본 적이 있어서 올려치기 해주는거라고!
아 서열정리 당한거면 ㅇㅈ ㅋㅋ
3번경우는 카이저가 기간 무시하고 쳐들어간던거 같음 호시노로 인해 빚도 어느정도 변제해줬다고 했는데 쳐들어갈 이유는 안될듯?
마지막 학생회 호시노 빠진거 명분으로 쳐들어갔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