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2편에 대한 개인적 잡담
2편에서 산티노가 존윅에게 징표를 강요한것에 대한 의견이 있던데
여기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자면
1편에서 존윅은 비고의 조직과 계약을 완수하고 빠져나왔음
엄연히 조직에서 공식적으로 내보냈다는 말임
따라서 비고의 아들이 사고를 안치고 존윅도 나간채로 잘 살았다면
계약에 따라 내보낸 전 조직원을 아무리 표식을 빚졌다고 해도
다른 조직의 간부가 멋대로 부려먹기는 조직간의 알력이 된다는 소리임
문제는 아들놈이 사고치고 미우나 고우나 뒷배가 되어야 할 비고의 조직을 존윅이 쓸어버린것
산티노는 표식도 못쓰고 입맛이 썼는데 이새끼가 알아서 기어 들어오네?
하고선 얼씨구나 표식을 들이민게 2편이라는게 개인적인 의견
반박시 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