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도사가 요기잉네?
홋카이도의 수프카레집에 와서
매일 많은 다양한 메뉴를 시키는 여성
도장깨기 하는것도 그렇고
하는거로 봐서 미식잡지 사람인거 같아
대수롭잖게 여겼다.
찍먹하고 가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다 먹고 가기도 했고.
그러던 얼마중
가게의 예쁜 점원에게 묘한 말을 하는데
가게의 메뉴를 모두 제패한 날에
자기 음식을 다 먹고도 추가로 더 시키더니
그걸 가져온 믹서기에 일정배합으로
갈아버리는 기행을 하고선
그걸 궤변을 하면서 점원에게 마셔달라고 부탁한다.
꺼지라 그러면 되지만, 이 점원이 기가 약한 사람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마셨더니
아니나 다를까 금방 이상징후를 보이자
이 뻔뻔한 손님이
'이 가게 음식을 섞어 조제했는데 역시 효과좋네!'라고
고백하면서
자기가 컬트잡지 기획 담당자라 그랬고
이건 그 실증이라며 자기소개를 한다
당연히 꺼지셈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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