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이번엔 뭔가, 조수여"
"용무라는게 휴일 댓바람부터 사람 부르는 건가,
악취미를 가지고 있군, 조수여"
"그쪽이 나를 붙잡은거 생각하면
하루 정도는 괜찮잖아"
"그래서 오늘 해볼 실험은
전화렌지에 새 기능을 시험해 볼 거야.
내 연구를 여기 새로 적용해 봤거든."
"전화렌지의 헤드기어를 써봐.
전화렌지를 작동시킬 테니."
"....일단 하란대로 했다마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데?
이게 정상인건가, 조수여?"
"응? 아 으응. 실험이 실패했나 보네.
내 계산이 틀릴리가 없는데?
아마 오카베의 뇌가 수준 이하라서 그런거 아닐까?"
"뭐야, 그 무책임한 결론은.
이런 사소한 일로 [기관]과의 싸움을 준비할
내 소중한 휴일을 빼앗지 말라고."
"다음엔 실험의 모르모트로 쓸 거면
다루나 마유리를 부르도록. 난 갈꺼야"
"우흐흐...우후후후
드디어 오카베의 대뇌피질을 스캔해서
오카베의 기억을 담은 아마데우스를 만들었어..."
"이걸로 오카베랑 계속 대화할 수 있어.
설령 오카베가 죽는다 해도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