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를 보면 가끔 일반인인 내가 봐도 너무 격 떨어지는 기사들이 가끔 나오잖아.
아 이새끼들이 구라를 치고 있구나. 존나 멕이려고 되는대로 막 싸는구나 이런 생각 드는 기사들이 막 나오는데,
이 세상의 모든 기자, 언론인들이 쓰레기는 아니겠지만, 이슈가 되는 게 높은 비중으로 구라뉴스, 똥뉴스임
종이찌라시나 인터넷찌라시나 자극적인 구라 똥뉴스에 시선이 쏠리고 비중 낮은 진짜 뉴스는 결국 안 보게되고,
결국 신뢰도는 바닥 치고, 믿는 놈들이나 믿고, 믿는 놈들은 시위하면서 일반인들한테 폭력이나 쓰고,
언론사 수입도 같이 바닥 치고, 수익 올리려면 광고 받으려고 조회수나 빠는 가짜뉴스 또 재생산하고
결국 일반적인 뉴스나 편향 없는 건조한 정보전달성 뉴스들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제정신 밖힌 사람이면 아예 뉴스 안쳐보거나, 직접적인 정보전달 쪽으로 의지하게 되는데,
정부가 신뢰성이 높으면 관변매체쪽도 믿을만 하겠지만, 만약에 박그네 정부같은게 또 들어온다 치면,
신뢰할만한 정보전달 매체가 민간 언론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한국에서 민간언론 신뢰도 개씹1망이자나.
한국 언론은 레알 씹1망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음.
언론윤리 이딴거 무시하고 언론학과 출신들 천대하고 조금만 가르치면 대충 기사 쓸 수 있는 정치 경제 경영쪽 애들만 우대한 결과가 이거지
원래부터 개노답이었는데 더 개노답이 된게 개이버나 다음같은 포털들이 뉴스를 독점했기때문임. 지금 언론사들 개이버 없으면 망하는곳 많음. 문제는 언론이포털에 의존하다보니까 속도전이 돼버린다는거임. 오랫동안 취재하고 글을 잘 정리하고 기사 써봐야 그거 슈킹해서 제목 장난질하고 로직에 최적화해서 올린 기사가 오히려 상단에 뜨고 돈을 더 많이 범 ㅋㅋㅋㅋ 그러니까 다들 저열한 기사로 속도전만 하고 있는거임. 이미 기레기들이나 일반 국민들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이 비슷해져서 기레기들 자체가 존재의미가 없어지고 있고 점점 더 저열해져감. 언론개혁의 출발점으로 포털이 뉴스를 못다루게 하는것도 한 방법일거임. 그럼 사람들이 언론사 사이트에 직접가서 뉴스를 봐야하기 때문에 언론사 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기사를 쓰게됨. 지금은 그냥 포털로 뉴스를 보다보니 언론사가 어디냐따위는 관심도 없고 ㅋㅋㅋ
클릭수가 돈이되는 시스템 때문인것 같음 - 제발 조중동기사 클릭해서 반대 누르거나 분노의 댓글좀 달지마라 그거 다 기사쓴 기레기 인센티브 주는거야 ㅠㅠ
한국 언론 지형은 정부 비방하는 가짜뉴스 아니면 찢 홍보 찬양질 선동하는 두 갈래로 나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