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급전을 찾다보니 투자자들이 롯데에 요구한 금리는 높았다. IB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선순위 대출로 9000억원을 조달하면서 선취 수수료를 포함해 연12% 안팎의 이자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롯데건설과 같은 A2+등급의 PF ABCP(프로젝트파이낸싱 기업어음) 91일물이 5~6%대에 발행되는 점을 고려할 때 두 배 가까운 금리 부담이다. 롯데건설이 부실해져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면 롯데물산과 호텔롯데가 자금을 보충하는 약정도 걸었다.
롯데건설이 지난 3일 채권시장안정펀드의 지원을 받아 발행한 2500억 원의 회사채 금리도 연 5.73%로 결정됐다. 만기가 1년으로 짧고, 최대주주인 롯데케미칼(011170)의 지급 보증을 통해 신용도(AA+)를 보강했지만 투자자를 거의 구하지 못해 'A-등급'(5.277%)과'BBB+등급'(6.705%) 사이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했다.
꼴데가 지은 사우론의 탑의 저주라는 유모아가 있는데..
저 탑이 돈을 다 빨아먹어서 막상 쓸돈이 없다라던가 어떻다라던가..
롯데가 땅부자라는 얘기가 참 많았는데ㅋㅋ
맞아. 잠실롯데를 기준으로 거의 롯데가 매입한 땅이 많음.
못갚을건 또 아니라서..
롯데가 땅부자라는 얘기가 참 많았는데ㅋㅋ
얼음성의 엘사여왕
맞아. 잠실롯데를 기준으로 거의 롯데가 매입한 땅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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