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보여준 것
이승만, 박정희는 나라를 어떻게 세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김영삼, 김대중, 문재인은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
노무현은 바보라고 불리더라도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MB는 똑똑한 바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503은 바보 중에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는 바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윤석열은 언제나 더 심각한 바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 마지막 소원
사형 선고를 받은 A씨에게 판사가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
"내 재는 윤석열 대통령의 묘에다 뿌려 주십시오."
"뭐라고? 대통령께선 아직도 살아 있지 않은가?"
"그러니까 그가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말이오."
3. 당신의 직업은?
어느 날 윤석열이 연설 도중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앞으로 실업급여를 축소하도록 할 겁니다."
누군가가 외쳤다.
"하루에 16시간 일하자!"
윤석열은 또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이번 겨울에는 난방비를 10배 이상 인상할 겁니다."
이번에도 같은 남자가 외쳤다.
"하루에 20시간 일하자!"
윤석열은 감격해 그를 불렀다.
"선생, 고맙소! 선생은 무슨 일을 합니까?"
남자가 답했다.
"장의사인데요."
4. 기나긴 줄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생필품 부족에 직면한 어느 날.
상점 앞에 생필품을 사러 아무리 줄을 서도 줄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마을 할아버지는 벌컥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줄이 길다니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지금 서울로 가서 윤석열한테 따져야겠어."
며칠 후, 그 할아버지는 돌아와서 마을 주민들에게 한숨을 쉬며 말했다.
"대통령실 줄은 여기 줄보다 훨씬 길더군."
5. 검찰과 앵무새
어떤 겁에 질린 남자가 검찰청에 찾아와 말했다.
"키우던 앵무새가 간밤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건 경찰에 신고해야지 왜 여기에 온거요."
"경찰에는 이미 신고했습니다. 단지 저는 그 놈의 앵무새가 하는 말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온 겁니다."
6. 그가 침을 뱉는 이유
윤석열은 여느 때처럼 대통령실에서 나랏일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윤석열이 집무를 보면서 자꾸 가래침을 바닥에 뱉는 것이 아닌가?
보다못한 보좌관이 한마디 하였다.
"각하! 제발 점잖게 행동하십시오! 여기는 대통령실이잖습니까!"
하지만 윤석열은 아랑곳하지 않고 침을 뱉으며 답했다.
"입 닥쳐! 나는 내 마음대로 침을 뱉을 수 있어. 바이든이 허락했단 말이야!"
"바이든 대통령이요?"
영문을 모르는 보좌관에게 윤석열이 자랑스럽게 대꾸했다.
"그래! 내가 저번에 미국에 갔을때 백악관 바닥에도 침을 뱉어대니까 바이든 그 작자가 그러더군. '윤석열 씨, 당신네 대통령실에서라면 마음대로 침을 뱉으셔도 상관없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7. 암살 미수
202X년 1월,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 김 아무개는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어 심문을 받았다.
"그나저나 당신이 군인이었다니, 암살에 실패한 게 더 신기할 따름이군."
"내가 총을 꺼내자마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달려들었거든."
"과연 국민들이 대통령 각하의 생명을 구했구만!"
"그게 아니고, 모두 자기가 쏘겠다며 총을 뺏으려고 난리치는 바람에 실패한 거란 말야..."
8. 지옥행 전화
기시다 총리가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회담을 마친 후, 윤석열이 기시다에게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한 얼굴로 전화기를 가져오게 하였다.
궁금해하는 기시다에게, 윤석열은 "이건 지옥과도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라오!"라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허울이 아니였다. 윤석열은 진짜로 지옥에 전화를 걸어 기시다와 사탄이 통화를 하게 해 주었다. 심지어 통화료는 불과 1000원!
감탄하고 돌아온 기시다는 일본으로 돌아오자마자 총무대신을 불러 한국이 그런 첨단 기술을 개발할 때 우리는 뭘 했느냐며 질책을 했다.
그러자 총무대신이 억울해하면서 그건 오래전에 한국보다 먼저 개발을 마친 상태라고 기시다에게 설명하였다.
기시다가 반신반의하자 총무대신은 즉시 그 전화기를 대령해서 지옥과의 전화를 연결, 기시다가 통화를 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통화를 마친 기시다에게, 총무대신이 "요금은 100만엔입니다."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기시다가 놀라서 "한국에서는 한 통에 100엔이었는데, 여기는 왜 이리 비싼거야?"라고 묻자, 총무대신이 말하기를,
"총리님 그건 국내 통화였잖습니까"
9. 우표
윤석열 대통령 취임 X주년을 맞이하여 윤석열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우표가 새로 발매되었다.
그런데 이 우표는 판매량은 매우 높았지만, 회수율이 그렇게 높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우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표의 뒷면에 침을 발라야 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우표의 뒷면을 너무 핥은 나머지 접착제가 붙지 않게 되었고,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우표의 앞면을 핥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10. 나쁜 아이
어느 날, 한 어린이가 아버지에게 궁금한 걸 물어보았다.
"아빠, 망태 할아버지는 누가 나쁜 아이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자 아버지 왈.
"망태 할아버지도 검찰인가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