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본군의 옛 위안부로, 대만 최후의 생존자 였던 차이 씨가 이번 달 돌아 가셨다는 것 입니다. 더 불어 그녀는 화롄의 원주민(실은 만난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 되어 있는 중에선 최연소 였습니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 모르는 분들이 있겠으나, 일본은 민간 기금 명의로 보상금은 지불 했지만, 일본 정부의 입장으로 정식으로 사죄를 한 적은
없습니다. 전 일본 에서는 대만의 위안부 문제에 관해서 그다지 화제가 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차이 씨가 돌아 가심으로
인해 잊혀져 가서는 안 되고, 이번 기회에 지금 한 번 멈 추었던 역사를 되 돌아 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돌아가신 대만의 마지막 위안부에 관한 글 이라 올림... 그러면 너네들 나라와 한중 등 여러 나라의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좀 되 짚었
으면 좋겠다.. 한 편으로 보면 과거사 하나 청산 못 하는 모자란 국가와 공동체 그 이상도 아니라는 걸 인증을 한 건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