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유리가
"근데 바꾼 친딸이나 친손녀딸이나 둘다 혈육인데 왜 친딸은 딸의 손에 키우게 하고 친손녀딸은 버렸냐?" 라고 물으니까
어쨌건 친손녀가 아닌 친딸은 내 배 아파서 낳은 딸이라서 손녀고 뭐고 내 배 아파 낳은 딸이 더 중요하다는 거에 가까워 보인다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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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무죄는 아님 징역 2년에 집유 3년 무죄로 결론난건 아님
손녀<->친딸 바꾼 정황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그렇다치고ㅜㅜ 애 방치하고 재혼한 딸은 뭐고.... 전 사위는 얼마나 황당하겠으며.... 석씨남편애는 아닌지라 뭐가 뭔지 후덜덜
근데 저거 석씨 무죄로 판결나서 석씨가 고소하는거 아님?
그러건 어쨌건 DNA는 거짓말을 안하는걸...
보니까 무죄는 아님 징역 2년에 집유 3년 무죄로 결론난건 아님
유죄는 확정이구나
그럼 바꿔치기당한 딸이 낳은 아이는 어떻게 된거지?
그 아이는 끝내 못 찾았대............
어휴 개소름이야
기괴한 사건... 석씨 풀려나서 더 기괴
근데 무죄가 아닌 집유받은거면 그건 법원도 이건 석씨가 그런게 맞는데, 증거가 부족하다는 거임
문동은
손녀<->친딸 바꾼 정황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그렇다치고ㅜㅜ 애 방치하고 재혼한 딸은 뭐고.... 전 사위는 얼마나 황당하겠으며.... 석씨남편애는 아닌지라 뭐가 뭔지 후덜덜
ㄹㅇ 전 사위가 가장 불쌍한듯
이것도 비하인드가 있는데 그 전 사위랑 낳은 아이는 저 김씨가 미성년자일때 낳은거래 원치 못한 임신이라고 생각해서, 태어나면 안된다고 판단해서 그래서 석씨가 지 친손주랑 자기 딸을 바꿔치기 한거라고 본대
이 건 바꿔치지않은걸로 끝난거 아니었나?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유 3년받은거로 보면 바꿔치기는 맞는데,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해서 집유때린거같음 결정적으로 바뀌고 행불된 아이를 못찾았다는 거였대
https://youtu.be/H6SFrDB_RsQ?si=TQmLbIn1b-Ah-Ycd 그알이라 좀 그렇긴한데 이거보고 착각했는가보다
근데 애를 죽게한건 이해안감 ..며칠굶다 죽지않았나
그래서 이 사건 전체적으로 본다면 1차적인 책임은 저 김씨에게 있는게 맞고 그래서 김씨에게 중형이 선고된거임.
게다가 석씨는 왜 그렇게 풀려났냐고 이야기하는데 석씨는 지 딸을 김씨에게 맡긴거 외엔 없거든. 그래서 아이 사체 은닉죄만 적용을 했대. 근데 그거로 집유받는다는게 상식상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