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틀렸어 덱은 지금 상황에 다 맞게 나왔는데 자기희생은 무슨...
설마 행맨을 자기희생으로 해석했다면 실패야 이놈들아.
행맨의 키워드는 안 좋은 일을 꽤 오랫동안 견디는거다.
게다가
결론이 스트렝스면 썩 좋은 카드 아닌데 뭔소릴 하고있냐ㅋㅋㅋㅋㅋ
덱 하나하나 위치들 보아하니 딱 정확하구만.
1. 엠페러가 딱 지금 이재명 상태임.
무소불위의 당통령의 권력 행사중이시지. 그와중에 당대표 권한 절대로 내려놓기 싫어하잖아.
엠페러는 자수성가한 황제인데, 자수성가하긴 했지. 온갖 나쁜짓으로 말야. 그 카리스마에 꼼짝을 못하는 비명횡사한 놈들
2. 방해요인이 컵 2니까, 얘 딴에는 마음을 전하거나, 교류하는 것을 방해 요인이라고 생각한 모양임. 임종석 쳐냈잖아.
3. 무의식 속에서 지는 현실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중요한 것을 놓쳤음.(동전 5)
4. 그 결과 지가 지 스스로 목에 올가미를 죄고 유혹과 타락에 빠졌던 거지.(데빌스)
5. 현재 외부적인 환경과 대립하고 있고 굉장히 힘든 상황임. 근데도 지 생각을 굽히지 않음. (행 맨)
흔히 매달린 남자를 희생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매달린 남자는 희생보다는 꽤 힘든 상황들을 견디는데도 남의 말 안듣는 경우로 많이 봄.
6. 가까운 미래(총선 전후)에 맘속에서 싸워나가야 할 대상이 많겠구나 라는걸 느끼며 두려움에 떨 거다.(소드 9)
7. 이재명 현재 속마음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임. 자기는 1번(엠페러)의 위치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려 하는데 반발심이 크니까 속마음 굉장히 혼란스럽고 불안한 상황인데, 더 문 카드가 나오면 해답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다는 걸 의미함.
8. 외부에서 보관대 이재명은 존나 지 무한한 가능성으로 당을 휘두르는 것으로 보여지는데,(매지션)
9. 실제로 이재명의 속마음은 정신승리중임. 사실 명분이나 뭐 총선에서 패배하는건 확정중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내가 이깃다 내가이깃어" 하는 중임.(소드 5) 소드 5는 그냥 패배한게 아님. 다들 칼 내려놓고 떠나가고 있는데, 메인 주인공이 혼자 칼들고 웃는거 보면 이건 패배는 했는데 정신승리하는 카드임.
10. 그래서 뭐 총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간에, 본인은 그 상황을 감내하고 견뎌야 할거임. 그 상황이 좋을까? 안 좋을걸(스트렝스)
힘카드는 누가 사자냐 여신이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데
앞에 해석 따라가보니 알겠는데 저기서 사자를 붙잡고있는 여신이 이재명이겠어? 난 아니라고보는데
타로 3년차인데 저거 해석엉터리로했음. 타로는 기본적으로 앞카드와 뒷카드와의 연결고리를 통한 스토리텔링의 미학인데 뭐 하나 맞지가않다
덱은 진짜 정확하게 뽑았음 해석이 엉터리가 되었을뿐임ㅋㅋㅋㅋ
힘 지혜 절제 통제 인내 어느것 하나 그분과는 안맞믄데요?
힘카드는 누가 사자냐 여신이냐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데 앞에 해석 따라가보니 알겠는데 저기서 사자를 붙잡고있는 여신이 이재명이겠어? 난 아니라고보는데
괴력난신은 믿을 것이 못 되거늘...
타로 3년차인데 저거 해석엉터리로했음. 타로는 기본적으로 앞카드와 뒷카드와의 연결고리를 통한 스토리텔링의 미학인데 뭐 하나 맞지가않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젠정말운동뿐이야
소드 시종이면 기회가 오긴 왔었는데 니가 너무 신중한 끝에 기회를 잡지 못한 축에 가까움 그게 니 과거상황이고 완드 8이 나온거봐선 어떤 급작스러운 만남이나 계기를 통해 어떤 연애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잘 되겠지 뭐 펜타클 여왕 뜬거보니까 나중에 그 만남을 통해서 여성이 꽤 현실적으로 다가올거같네
또있다 소드시종은 보면 들고있는 칼을 안 보고 다른 곳을 보고있지 좀 쎄게말하면 님은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것 같다고도 보여짐.
삭제된 댓글입니다.
신점 고앵이
덱은 진짜 정확하게 뽑았음 해석이 엉터리가 되었을뿐임ㅋㅋㅋㅋ
메이저만 주루룩 뽑혀 나왔네 ㅋㅋㅋ 다시 볼때마다 뻘하게 터짐 ㅋㅋ the hanged man이 자기희생의 의미도 있지만, 과거(the devil)하고 연관지어 보면 저 점괘에서는 자기희생이 아니라 그림 그대로의 의미라고 봐야겠지. '악마에게 목줄 잡혔고, 그 결과로 현재 발목 잡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새'를 의미할거임. 그래서 속마음에 The MOON(마음이 겁나 혼잡한 상태), 현재 상태로 the emperor(자기 권좌에서 눈치보는 새끼)가 나온거겠고. 주위에서 보는 시각에 the magician이라고 나왔는데, 전지전능한 사람이라는 의미 보다는 자만하는 사람의 의미로 보는게 맞을거고. 최종결과에 the strength가 나왔는데, 무한대 기호가 그려진 여자를 뜻하는거면 좋은 의미겠지만... 스프레드에 펼쳐진 카드, 그 카드들의 관계로 짐작해 본다면 여자보다는 사자가 이재명의 최종 결과로 봐야겠지.
오 정말 리딩 많이 늘었네요. 맞아요 정확합니다 ㅎㅎㅎ
칭찬받으니까 좋네요 ㅋㅋ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결과가 strength라면 총선 의석수 차이가 꽤 많이 날 수도 있다는 말이겠죠?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면 본인이 원하는 의석수대로는 갈 수도 있습니다. 한 100석은 건지겠네요. 썩 좋진 않지만 나락까지는 아닙니다.
아앗... 80석 아래를 바랬는데 ㅠ.ㅠ 아깝네요 ㅋㅋㅋ
본인의 목적 자체는 달성할 겁니다. 방탄친위용병부대로 만드는거. 그러나 그 상황이 자기에게 별로 좋진 않겠죠. 스트렝스의 포인트는 목적은 턱걸이로 간당간당하게 이룰지라도 그 상황이 본인에게 썩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건 스트렝스의 주체가 여신이건, 사자건 마찬가지입니다. 여신도 사자를 꽉 쥐고 있지만 그걸 견디고 극복해야하는게 현재로서는 달갑지마는 않은 상황이죠. 사자도 마찬가지죠. 사자는 여신에게 붙잡혀있지만 표정은 편안합니다. 길들여져있다는 거죠. 하지만 외부에서 스트렝스의 상황을 보면 저거 썩 만족스럽진 않겠는데 하는 상황입니다. 아마 총선이 그렇게 흘러갈걸로 보여요 개딸의 덱에서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스트렝스 다시 한번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ㅎㅎ
네 그리고 스트렝스가 연애운에서 만약 나온다면 한쪽이 참아주는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아요. 인간관계나 직장운도 마찬가지죠. 뭔가 잘은 되겠지만 한 쪽이 참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