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심성이 고우시고
종교적으로 신심이 깊으시고
주위와 세상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그런 시인 분이
우리랑 같이 돌고래 성교를 즐겨보는 그런 분일줄이야...
맺음말에도 우리를 잊지 않아 주셨긴 했는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아닌지 갈등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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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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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찌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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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 찍어봤어?? 뭐나와? 북유게 링크같은건 아니지? ㅋㅋ
꾸웨에엑
저 시인님은 게시판의 어떤 분임?
살면서 깨지고 구렁텅이에 빠져보고 좌절해보고 공포에 질려 수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본 이후에야 왜 시가 필요한지 깨닫게 되더라 우리나라처럼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는나라 잘 없다며? ㅎㅎ (혈기왕성한 시절 겪어보는 실연 따위로는 시를 이해할수 없어 그건 달콤한 경험이라고!!!!!!)
오늘 밤에 좀더 읽어보려고 받자마자 몇페이지 못읽어서 그래도 아주 좋았어
그분 개인정보라 내가 먼저 밝히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지운 부분이 그분 닉네임이고 이렇게 대답해서 미안해
큐알 찍어봤어?? 뭐나와? 북유게 링크같은건 아니지? ㅋㅋ
다행이다 그냥 ISBN 정보 사이트였어
꾸웨에엑
저 시인님은 게시판의 어떤 분임?
그분 개인정보라 내가 먼저 밝히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지운 부분이 그분 닉네임이고 이렇게 대답해서 미안해
살면서 깨지고 구렁텅이에 빠져보고 좌절해보고 공포에 질려 수많은 불면의 밤을 보내본 이후에야 왜 시가 필요한지 깨닫게 되더라 우리나라처럼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는나라 잘 없다며? ㅎㅎ (혈기왕성한 시절 겪어보는 실연 따위로는 시를 이해할수 없어 그건 달콤한 경험이라고!!!!!!)
저도 잘 받앗습니다. 친목소리 들을까바 저는 따로 글은 못남기지만. 잘 읽겠습니다. 제 잃어버린 친구중 비슷한 이름이 있는데 갸도 시인이라 설마하고 깜짝놀랐었네요.
오늘 밤에 좀더 읽어보려고 받자마자 몇페이지 못읽어서 그래도 아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