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꼰대인성질
와우 10년 하면서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1년만에 복귀해서 아직 탭랩 963 밖에? 안되지만 파티창에 딱봐도 와린이께서 별궁 2단 모집하길래 일부러 도와드릴려고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석주께서 아직 탭랩이 800? 정도밖에 안되셔서 그런지 힐할틈도 없이 두번정도 순삭당하셨는데 탱커라는 인간이 갑자기 하는소리가 나간답니다
설마 농담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중간 보스 몸 잡고있는 도중에 또 누우시니까 죽탱이 싸가지도 없게 아무말도없이 파탈하고 나가네요?
혼자 뒤도안돌아보고 사라지고 남은 인원은 당연히 보스몸 잡는 도중이니 전멸했죠
그 어떠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한들 개인이 아닌 단체로하는 게임에서 서로간에 의사동의도 없이 혼자 통보 이탈이 과연 옳은 행위일까요?
스샷은 다 못찍었습니다만 중간에 하는 소리가 지시간은 아까우니까 나갔답니다 더욱 당당한것은 꼭 사사게에 있는 그대로 올려달라고 부탁까지 받아 올립니다
인성질이 사회에서 들어나듯이 게임도 삶속에 한부분이고
그 인성 그대로 게임에서도 고스란이 들어납니다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