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쿄 음식점 근무인데 4월 6일 부터 휴직상태로 5월 24일 밤 22시에 내일 해제될것같으니 내일 11시부터 출근하라고 연락을 받음
어제는 하루미에 있는 IOC가 입주해있는 건물 점포에 출근했는데 전에는 점내 15만엔 도시락 6만 정도의 매상이었는데
출장판매를 못하게 되어서 테이크아웃+우버이츠로 10만 점내 매상 10만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오늘은 시부야 점포였는데 휴직전에는 점내 6~9만에서 오락가락했는데
지금은 점내 8~9만 테이크아웃과 우버이츠로 6~7만으로 15~18정도로 늘었습니다
계속 일하던 사원말로는 해제소리나오기전엔 점내 4~5만에 우버이츠 8~9만 정도였던 모양이군요
해제됐다는 소리떄문인지 거리에 사람도 많이 늘었고 전철도 원래 붐비는 구간에서는 사람이 많은 모양입니다
다들 도내에 살아선지 다른 사원들도 10만엔 신청엽서는 구경도 못했다고 하고
곧 감염자 늘어서 이전상황으로 롤백되는게 아닌지 불안한마음이 있더군요
주요뉴스로는
1.야구가 6월 19일 개막, 7월 10일 이후에는 관객을 50%입장시킬요량
2.제일 감염자가 다발하는 카나가와현이 제일 강한 완화정책을 실시 헬스장, 카라오케, 라이브하우스 등등
도쿄로 통근하는 근무자가 많은데 현을 넘는 이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다른현에서의 카나가와현 시설이용은 가급적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함
3.5월 31일 해제예정이던게 28일,25일로 점점 빨라진건 경제적 문제와 재정적 문제가 파탄직전이었다는게 고위관계자를 통해 알려짐
고로 다시 감염자가 늘어나도 긴급사태선언같은것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4.방송사에 따라서 일본인의 유전자->동양인의 유전자로 발 뺀 곳도 있었음
5.상담건수가 줄어선지 보건소에 연락은 전보다 잘 되는모양 하지만 검사받는건 다른문제 일단 기다려보라고 한다고함
죠진건 누구나 알지 ㅈ같은건 알면서 출근해야된다는거야 ㅅㅂ
죠진건 누구나 알지 ㅈ같은건 알면서 출근해야된다는거야 ㅅㅂ
리얼 노는 사원 많으니까 다들 출근시켜 하루 네시간씩 근무시킴 나머지 네시간은 반차로 해서 나머지 시간은 휴직수당 받게하려고 전에는 출근할래? 라고 물어나 봤는데 (물론 안 간다고 했지만) 해제되니까 아예 나오라고함
일주일에 한번이상 무조건 출근하게 생김 어제 출근해보니 지하철 또 붐비기 시작하던데.. 올해내네 한번은 무조건 걸리고 갈거같다
전 여기저기 헬프로 가서 하루 수십 수백명 손님 응대하니 더 무섭;; 손 잘 씻는수밖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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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건 동양인이건 습관 또는 유전자에 기인한게 아닐까 하는건 양보 못하는듯
그냥 기도메타 들어간거임 주변 일본인들 다 개소리라고 저런 말 안 믿음
언론이 독립된게 아니라 거의 뭐 어용수준이라 ㅠ 검사장이랑 같이 마작한 산케이랑 아사히 기자들은 아무 제제도 없었던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