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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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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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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만화 장르가 ㅁㅇ>세드>행복>기묘 순으로 가는거 같다!
...심오하다?
짓밟혀진 마음에서 진짜 소름, 진짜 저도 모르게 와 하는 소리가 나왔네요
와! 사마귀와 개미!
그러쿤요
이 다음단계가 보고십워요 한대 더 맞으면 뇌가 없어지나요
판판야 단행본이 눈에 띔
아조시 멀쩡한게 몇개 있는걸 보니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음?
그러쿤요
와! 사마귀와 개미!
이분 만화 장르가 ㅁㅇ>세드>행복>기묘 순으로 가는거 같다!
...심오하다?
판판야 단행본이 눈에 띔
트루 광기
짓밟혀진 마음에서 진짜 소름, 진짜 저도 모르게 와 하는 소리가 나왔네요
스토리텔링 갈수록 느네 병맛말고도 다른 방향으로도 충분히 재밋슴
심오하다 심오해
심장편은 진짜 좋았어요
아조시 멀쩡한게 몇개 있는걸 보니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음?
스토리 좋은데?
심오한데 의미있음
철학시간인가...?
이젠 병맛인게 기억이 안나
마음에 드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마음이 따듯하기도 했고 두루뭉실하기도 하며 섬찟함과 당연함이 공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것들을 무엇이라 정의하기 힘들지만 뭐 어떻습니까? 재미있게 만화를 봤는걸요. 날아간 학에 대한 무책임일지도 모르지만, 날아가는 학의 자유와 구름같은 솜사탕처럼 떠다니는 감정이면 될테죠. 만화 잘 보았습니다.
존나 판판야 비슷함 ㅋㅋㅋㅋ 이러다가 잘못해서 만만야로 가는거임 ㅋㅋㅋㅋ
나도 판판야 생각했다 ㅋㅋㅋ 뭔가 감성이 비슷
되게 복잡한 감정이 드네
바닥에 있는 그림이 사람들에게 무심히도 무시당하는 것마저도 의도한 장치가 아닐지.
언제였지 네이버 웹툰이었는데 고양이와 쥐 펭귄 동물들 나오는데 현실의 힘듬을 위로 하는 웹툰 기억남.. 희망적인 것 같으면서도 찝찝하고 결국 완결에서 들어난 희망이 없던 웹툰.. 그 웹툰작가는 항상 알게 모르게 작품속에 자기상황을 넣었는데, 자기가 그리고 싶은거를 그리는건 사람들이 싫어하고, 그렇다고 자기가 그리기 싫은 방식을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황을 되게 고민하다가 결국 자기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렸고 공모전 수상 덕분에 연재한 네이버 웹툰을 떠난 사람. 고민 뒤에 그가 자신의 길을 찾았을지는 모르지만 그가 그려준 만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위로가 되었는데 정작 인기가 없어서 슬펐어
이 다음단계가 보고십워요 한대 더 맞으면 뇌가 없어지나요
저 그림은 좋다
징징이의 작품이 왜 저기에?
예전에는 광기이이이잇 하는 작가분이였는데 요즘은 순한맛 케쟝 느낌남
족토사마 만수무강하세요
기묘하다
까만콩 캐릭터가 나올때도 재밌었는데..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실제 미술관에서 행복했던 마음 짓밟혀진 마음 구경하는 사람 이렇게 캡션달려있으면 더 재밌겠당
판판야보단 잘 그린 케장계열인거 같기도 하고. 의식의 흐름 어쩔
되게 착한이야기다
하트얘기 느낌있다
천사쉑 하필 나 우산 없을때 솜사탕을 그래 많이 남겨서 비뿌렸냐
짓밟혀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