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1년동안 실종된 딸을 찾고 있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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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면 만의 하나라도 있지만 고등학생이면 음..안타깝다.
1000만원 이라는 액수 보니 몇배는 더 안타깝네 ... 20년 넘게 찾고 있는데 1000만원이란 미묘한 액수 보니 그게 줄 수 있는 전부라는 소리 아니냐 ....
학교다닐때 버스타고 청량리 지나갈때쯤 보면 매번 현수막이 걸려있더라
너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어
안타깝다....
저분도 머리로는 알고 계실꺼야. 다만 마음으로는 못받아드리는거고 딸의 흔적이라도 보려는거지.
이춘재사건처럼 초동수사 부실하게 했겟지..
높은확률로 운명을 달리했거나 옛날엔 진짜 인신매매도 아예없었다곤 못하니...
당시 경찰이면 애초에 찾을 노력도 안했을듯
바라심이 꼭 이루어지시길....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솔직히 21년이나 지났으면...
비바[노바]
너는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어
비바[노바]
저분도 머리로는 알고 계실꺼야. 다만 마음으로는 못받아드리는거고 딸의 흔적이라도 보려는거지.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만약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랬는지 어디서 그랬는지 아무 것도 알 수 없기에 참담한 거 아니냐. 끝까지 찾아야지.
진짜 몸에 gps 추적 장치가 달려있으면 지금이라도 날아가고 싶은 심정일 걸?
재수 없게 그걸 꼭 말을 해야함?
넌 숨쉴때도 생각하고 쉬어
니가 하기에도 뭐한말은 뱉지를 마라 ㅄ인가 이거
이런글 쓰는 애들 특)) 남 일에는 누구보다 이성적이지만 자기일엔 누구보다 감성적임
ㅠㅠ...
어린애면 만의 하나라도 있지만 고등학생이면 음..안타깝다.
학교다닐때 버스타고 청량리 지나갈때쯤 보면 매번 현수막이 걸려있더라
안타깝다....
안타깝지만 가망성은....
바라심이 꼭 이루어지시길....
1000만원 이라는 액수 보니 몇배는 더 안타깝네 ... 20년 넘게 찾고 있는데 1000만원이란 미묘한 액수 보니 그게 줄 수 있는 전부라는 소리 아니냐 ....
기적처럼 기억상실이었다..하는 길밖에없네
빨간쪼끼 파란색 코트면 엄청 눈에띌건데 못찾는건
이춘재사건처럼 초동수사 부실하게 했겟지..
갓비야
당시 경찰이면 애초에 찾을 노력도 안했을듯
그것이 알고싶다 였나 방송에서 한번 재조명했던적있는데 그당시 진짜 초동수사가 개 ㅄ이라 그런것도있지만 실종된사람이 내린곳이 인가가 없고 가로등도 몇없고 그당시엔 CCTV도 전무하다보니 내린이후 진짜 말그대로 아무도 못본 실종사건인걸로 기억하고있음. 내린거말곤 단서가없으니깐 수사도 당연히 지지부진했고..
아 그때 봤던 그 사건이구나.. 진짜 안타깝네..그방송을 엄청 예전에 본거 같은데 저분은 아직도...
고2 때 실종돼서 20년간 연락이 없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망이 거의 없겠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ngel-Dust
높은확률로 운명을 달리했거나 옛날엔 진짜 인신매매도 아예없었다곤 못하니...
Angel-Dust
장애인의 경우는 오히려 장애인 보호기관에서 머릿수 채워서 정부 보조금이나 기부금 타먹을라고 일부러 안찾아주는 캐이스가 많긴한데, 일반인이라면... 글쎄
Angel-Dust
신원미상변사체라던가 땅파보니 백골나온다던가... 아직도 나오는편이라...
예전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실종자 가족 dna를 등록하지 않아서 무연고 사망자로 정리된 사건들이 많을거라고 나왔던게 생각나네...
현재 시점에서 살아 있으면서 어떤 흔적도 안남기기가 힘들지. 인터넷도 핸드폰도 전입도 뭣도 그 어떤 흔적도 안남기고 살아있기가 힘들지. 솔직히 엄청 안타까운데 저게 현실인거 같음.
광화문과 종각에도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철거될 때(아마 설치기간 만료로 추측)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설치가 되는 걸 보면 부모의 심정이 느껴져서 오가며 콧끝이 찡해지곤 합니다.
나 이거 종로2가애서 현수막 봄 ㅜㅜㅜ
실종이 진짜 가슴아픈게 생사조차 알수없어서 그런거 같음 ㅠ
90년대에 실종된 소녀들은 중국 매춘부로 팔려갔다는소리가 많았씀... 배로 밀항하기 너무도 쉬운 거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