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요금제 시작이 3사 다 짠 거 같이 55000원이다. 5G 기계(아래 설명)과 5G를 쓰고 싶지만 통화나 데이터를 많이 안 쓰더라도 55000아래로는 쓸 수가 없다.
거기다가 3사가 짠 거 처럼 55000 요금제는 다 8~9기가 정도만 준다.
사람 데이터 사용 특성에 따라 다르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8~9기가는 너무 작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 위 요금제는 SKT/LGU 75000요금제인데 각각 200/150GB씩 준다. 데이터 제공량 차이가???
이렇게 요금제가 비싸고 후술하겠지만 5G 커버리지 문제 때문에 LTE 요금제로 갈아타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년 하반기부터 SKT/LGU는 5G로 요금제 약정 걸고 쓰다가 LTE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할인금 반환을 하는 양아치 짓을 시작했다. KT는 해당 없고 SKT는 공시지원금 할인 반환이라 선택약정으로 구입한 경우는 해당 없음. LGU도 공시지원금시만 반환인지는 모르겠고.
5G 자급제나 공기계라도 원칙적으론 5G 요금제 개통을 요구하며 LTE 요금제 사용시엔 확정기변이나 핸드폰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치사한 짓도 한다고 함.
5G가 서울에서도 5G 커버리지가 엉망이라 계속 네트워크 끊기고 박대리 광탈이라 5G 기기 실사용자 대부분이 LTE 우선 모드로 사용하며, 대부분의 사용자들의 5G의 속도나 핑에 그렇게 까지 체감을 못 한 다는 건 기본 옵션입니다.
그러니까 kt는 공시든 선택약정이든 LTE로 변경하면 반환금 없는거에용?
KT는 지금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
난 이거 다 쓰면 LTE요금제로 내려가려고
미리 알고 있겠지만 변경하려면 유심기변할 LTE 기계가 필요하더라고
ㅇㅇ 그래서 쓰던 7을 안버리고 갖고있음
5g 지원 폰이라도 요금제는 lte로 대충 한 3-4년은 더 써야겠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통신사는 LTE망이 엉망이라는 말이 슬슬 들리던데 3G때 생각하면...
나도 슬슬 폰바꿀 때가 됐는데 선택약정으로 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