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기상청 vs 노르웨이 기상청 캐삭빵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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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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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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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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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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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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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기사 봤는데 제목 낚시네 난 무슨 꼼꼼히 지역별 분석한줄... [기상청의 관측자료를 보면 서울은 이날 0시부터 정오까지 46㎜의 비가 내렸다.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14㎜,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32㎜다. 한국 기상청 예보보다 해외 앱의 예상치가 실제와 더 가까웠다. 다만 오후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거세졌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0.1㎜의 비가 내렸다. 거의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던 해외 앱의 예상과는 다르다.] 오후는 기상청이 승리했네
변명 : 우리는 시간대마다 예보해야 된다 올해는 특별히 강수량이 심하다 내생각 : 안그런 날도 ↗도 못맞췄으면서
이런 하루치 예보의 비교가 타당한가?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기상청 까기가 핫하네 클릭수 유도용 기사 같은데 그냥
하루 기준이라면 얻어걸렸을수도 있잖아 장기적인 예보 기준으로 비교해야할거같은데
고등어에 석유에 일기예보까지 완전 갓갓 나라네;
사실 생각해보면 여긴 욕을 못해서 사람들이 굶주려 있어
제목 낚시 아닌가 이거.
ㅇㅇ 그런듯 요새 기상이 ㅈ 같아서 틀린게 좀 많은데 과하게 까임 심지어 사설 예보로도 기상청 깜 ㅋㅋ
뒤져서 한국 일기예보 사라지면 뭐 외국꺼 볼꺼임?
루리웹도 알바들이왔는지 변질됐는지. 걍 의도치않게 생각없이 퍼다 날르기만하는건지. 전 하고 다르게 된지 오래됐어요. 낚시 겁내 많아요. 하다못해 우리나라 옛날사진인데 최근 중국사진이라고하거나 반대로 중국사진인데 최근 우리나라 사진이라고하거나... 이러면 또 사람들이 이럽니다. 유먼데 왜그래요 꿱. 암튼 슬슬 믿고 거르셔야함
낄낄낄 오늘 비 200미리 오나했는데
고등어에 석유에 일기예보까지 완전 갓갓 나라네;
고등어는 진짜 노르웨이가 존맛
함 잡솨봐! https://www.youtube.com/watch?v=2wL_jAEHBHk
변명 : 우리는 시간대마다 예보해야 된다 올해는 특별히 강수량이 심하다 내생각 : 안그런 날도 ↗도 못맞췄으면서
이런건 기사 링크 좀 주라 그 전체 비교하는 건지 서울 성동구만 비교한건지 알 수가 없잖아...
옷 달아주었네 ㄱㅅㄱㅅ!
또 댓글에서 문재인 타령하네 ㅋㅋㅋㅋ 정신병자들
에잉...기사 봤는데 제목 낚시네 난 무슨 꼼꼼히 지역별 분석한줄... [기상청의 관측자료를 보면 서울은 이날 0시부터 정오까지 46㎜의 비가 내렸다.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14㎜,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32㎜다. 한국 기상청 예보보다 해외 앱의 예상치가 실제와 더 가까웠다. 다만 오후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거세졌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0.1㎜의 비가 내렸다. 거의 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던 해외 앱의 예상과는 다르다.] 오후는 기상청이 승리했네
Mus musculus
루리웹도 알바들이왔는지 변질됐는지. 걍 의도치않게 생각없이 퍼다 날르기만하는건지. 전 하고 다르게 된지 오래됐어요. 낚시 겁내 많아요. 하다못해 우리나라 옛날사진인데 최근 중국사진이라고하거나 반대로 중국사진인데 최근 우리나라 사진이라고하거나... 이러면 또 사람들이 이럽니다. 유먼데 왜그래요 꿱. 암튼 슬슬 믿고 거르셔야함
노르웨이 기상연구소는 서울에 35mm 정도의 강우량을 예측했고 유럽중기예보센터는 69mm 정도, 미국 해양대기청은 32mm 정도 한국 기상청은 100~200mm 정도의 강우량을 예측함 실제 강우량은 67mm
원래 한국은 강우량을 보수적으로 잡는대
저번에 500미리 온다는날 비안옴..
그게 보수적으로 잡는거임 슈퍼컴이 계산하면 여러개 나오는데 거기서 최대값잡고 그런다네
예전에 100 200 300 떠서 300햇는데 600온 날도 잇다네
뒤져서 한국 일기예보 사라지면 뭐 외국꺼 볼꺼임?
이미 외국꺼 보는 사람 많음
이미 뱃사람 중에선 일본꺼 확인하는 사람도 많음
당연히 봐야되는 시대지.
하루 기준이라면 얻어걸렸을수도 있잖아 장기적인 예보 기준으로 비교해야할거같은데
루리웹-7768436811
고등어 대량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노르웨이 기상청 전문가들 몇몇 끼워달라카자!
쵸우센일보가 또...
제목 낚시 아닌가 이거.
맞음
기상청 예보를 보지 말고 거기서 제공하는 레이더 지도를 보며 기상을 예보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https://www.weather.go.kr/weather/images/rader_integrate.jsp
이런 하루치 예보의 비교가 타당한가?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기상청 까기가 핫하네 클릭수 유도용 기사 같은데 그냥
담백한버터
ㅇㅇ 그런듯 요새 기상이 ㅈ 같아서 틀린게 좀 많은데 과하게 까임 심지어 사설 예보로도 기상청 깜 ㅋㅋ
담백한버터
사실 생각해보면 여긴 욕을 못해서 사람들이 굶주려 있어
여기뿐만이 아님 여기뿐만이면 뉴스에 안 뜨지 여기저기서 다 그럼 저번에 정준/하 까던게 유행이던거처럼 그렇게 유행중임
어제 tv뉴스부터 지들이 싸움붙임.
노르웨이가 문제냐...; 기상청 설비가 안좋은거임?
심지어 저 73%도 일본이랑 인력 수준도 엄청 심한데 사람 갈아서 내고 잇는중
설비가 안 좋은게 아니라 인력도 많이 없고 모델도 이번에 바꾸고 기후 정보도 다른 나라에 비해 정보량이 적음
놉 지금 한국 기상 환경이 과거 데이터로 예측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되어버린것
애초에 이건 예보대상지역 자체가 다르잖아 비교할거면 같은 한반도를 대상으로 한 예보 가지고 정확도를 따져야지
그렇게 하더라도 인력수준차이나서 힘듦 쟤네들 태풍대비인력만해도 100명가까이됨 우린 5명도 안됨 ㅋㅋㅋㅋ
일본은 기상환경 다른줄 아네ㅋㅋㅋ 바로 옆나라 인데
일단 기초 데이터에 빵꾸가 많음. 그 빵꾸는 죄다 변수작용을 해서 같은 컴퓨터를 사용해도 빵꾸적은 나라대비 개판이 됨. 여기까지가 기상청의 변론이었습니다.
붙어잇다고 비슷비슷한건 아님 반도랑 섬 차이도 잇음
저거 서울 예보일걸;
찾아보니 서울예보 맞네
그럼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기후가 같냐?
최소한 우리지역은 노르웨이 승이었음
언제는 잘 맞았나 예전부터 잘 안맞았어
슈퍼컴퓨터가 분석하는 지역 중심으로 예보하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멀어질수록 오차확률이 커짐. 일정거리 이상이면 노르웨이나 한국이나 예보율은 비슷비슷하지. 걍 얻어걸린 거임
노르웨이 기상일보 어디서 확인함?? 누가 포탈점 ㅠㅠ
저 기사 자체는 논외로 치더라도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가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건 맞다고 생각함 아니 뭐 좀 적당히 틀려야지
맞출 때마다 성과급 주면 우리나라 적중률 미터기 뚫는다에 한표
현실은 예보관들은 틀릴때마다 진급에 영향잇어서 진급 못해서 사설 업체로 탈주중
한국식 실적위주의 주먹구구식 운영의 결정판
그런거도 아냐...ㅈ같아서 탈주중이래
탈주하는건 선배들이 탈주하게 만들어놨네
시스템 자체가 문제지 뭐 저 관련해서 한국에 대학교 과도 얼마 없고 사람도 안 뽑고 좀 틀리면 진급도 안돼서 정체되는데 사람없으니 ㅈ 같아서 탈주 ㅌㅌㅌㅌ 악순환이지
댓글보니 뉴스 기사 안본 사람이 많다는건 알겠다.
예산없다는 핑계로 교육미비→전문성결여 전문성 생길라차면 순환보직으로 무효화 원래 순환보직의 취지가 일부 민원예산부서의 부패방지인데 모든부서를 순환보직해서 능력치낮추가 시전중
기레기가 걍 기레기 한거임 기사 들어가서 보면 노르웨이 앱도 못 맞춘건 매한가지 앱에서는 오후에 비가 거의 안 올거라고 예측했는데 오후부터 서울에 빗줄기가 거세짐
기자는 이런 쓰레기같은 기사좀 쓰지 말고 글쓴이는 이런 쓰레기같은 기사좀 퍼와서 선동하지 말자
기상청 못맞춘건 오늘보다는 어제가 더하지 12시에 비가 온다는게 다음날 0시까지 밀리더만
똥장비로 일은 하는 기상청 vs 국가에 도움안되는 기자님
공밀레 당하는 예보관 갈려야하는 기자
광주는 비 안왔어
난 그냥 비구름 레이더 앱 켜놓고 봄. 요즘 기상청 날씨 너무 안맞아서, 레이더 앱 보는게 훨씬 나음. 거의 다 맞고. 물론 현재 시간 기준 앞으로 6시간정도 밖에 예측 안해주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