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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절도잡은걸로 뭐라안함 협박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한걸로 뭐라하는거
봐주기 싫었으면 경찰신고를 해야지 몇백 뜯어내는건 그냥 강도질이지
근데 저걸로 3500을 갈취할 정도면, 평소에 좀도둑이 얼마나 많은거냐;;
법을 먼저 집행해야 맞지. 절도인데 왜 150배 돌려달라하고 안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시점에서 이미 절도보다 저새끼들이 더 못되처먹은거
절도한 사람은 도둑질했다고 입털수가없어서 조용히하겠고 아는사람들도 절도한 사람들 한에서 정의구현이나 했다고 생각했을껄
근데 그러면 가족이 도둑질을 했다는건데요
절도건 아니건 쟤들이 저럴 권한이 없지
진짠진 몰라도 처음에 할아버지는 실수로 계산 안하신거라고 적혀있음.
마트 알바한 경험으로 설명해줌. 저런 잡도둑은 대부분이 한 마트에서 여러번 들리면서 수십에서 수백만원을 들고 나가는 상습범들임. 그런데 점주 입장에서 저런 잡도둑 잡아서 경찰에 신고하고 서로 보내는건 메리트가 1도 없음. 시간은 시간대로 엄청 소요되지, 경범죄에 실적 안되는 건수니 적당히 훈방조치나 벌금형을 할 뿐이지, 점주가 그동안 잃어버린 물건들에 대한 보상 그딴건 없거나 쥐꼬리거나 둘중 하나임. 그래서 굳이 저기서나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부분 마트는 도둑은 어지간하면 보상금을 직접 받아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경찰에 보내는 방식을 취함. 물론 저기서 150배 내놓으라고 하는건 걍 도둑 잡고 도둑질하는 놈팽이 맞음.
합의금은 법원에서 합의금으로 이만큼 내겠다고 해서 조정하고 하는거지, 안주면 경찰신고한다가 무슨 합의금이야 협박이지
봐주기 싫었으면 경찰신고를 해야지 몇백 뜯어내는건 그냥 강도질이지
봐주기 싫다고 경찰 신고해봤자 훈방조치임. 그리고 훈방조치 당하고 도둑놈년들이 그 마트를 안오냐? 아님. 다시 옴. 내가봤음. 한 두명이 아님. 물론 본문처럼 협박질해서 돈 뜯은게 잘한 행위는 아님. 하지만 이해가 감. 마트나 다이소, 악세사리 매장처럼 자잘하고 저렴한 물건들 판매하는 곳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다 알거임. 꼴랑 몇천원 가지고 경찰 부르는 것도 피곤하고 할일은 쌓여있는데 저거에 시간쓰는 것도 얼탱이 없게 느껴짐. 그런데 신고를 해야함. 왜? 안하면 나중에 왜 안하고 그냥 보냈냐고 쿠사리 먹는건 나니까. 그렇지만 신고해봤자 별거 없음. 경찰들 와서 잠시 이야기하고 그냥 대충 훔쳐간거 결제하게 만들고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 ㅎㅎ' 이러고 끝임. 그리고 위에 문단처럼 그 도둑들은 다시 옴. 마치 음주운전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과 같음. 그냥 저 인간들은 습관임. 사고방식이 일반 사람들하고 다름. 도벽 습관이고 기본이고 일상생활이 된거임. 근데 법적 제제를 못함. 그게 아주 개같음.
ㅇㅇ 저랑 같은 의견... 경찰이 출동하면 무조건 간이 고소고발이라도 받아서 상습법은 기록을 해야할 필요가 있음. 상습이 심해지면, 감빵을 보내야하고... 자들은 진짜 걍 생활임...
댓글로 급발진하는 놈들이랑 심리가 비슷하군
근데 상습 절도범은 어케 법으로 제대로 제한하긴 해야함.. 상습범들은 일정기간 계산해보면, 몇백씩 훔치는 넘들도 수두룩함.. 이런 생퀴들이 훔치는 물건때문에, 매장에선 로스가 나고, 그 로스 때문에 우리가 사는 물건 가격이 올라감... 진짜 개같은 거여...
와..
근데 절도 맞잖아
후타는 사랑입니다
ㅇㅇ절도잡은걸로 뭐라안함 협박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한걸로 뭐라하는거
합의금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후타는 사랑입니다
법을 먼저 집행해야 맞지. 절도인데 왜 150배 돌려달라하고 안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시점에서 이미 절도보다 저새끼들이 더 못되처먹은거
합의금이던 뭐던 150배 변제금은 협박이라고 써있네 잘모르겠는데 합의금도 내가 알기론 정해져 있을껄 도둑질몇배 무임승차 몇배 이렇게 적어도 신고하고 합의금 요구했으면 고소까지는 안가지 않았을까
후타는 사랑입니다
절도건 아니건 쟤들이 저럴 권한이 없지
절도 맞은 물건이 자기 물건이라고 사장이 판사가 되는건 아니니까
후타는 사랑입니다
합의금은 법원에서 합의금으로 이만큼 내겠다고 해서 조정하고 하는거지, 안주면 경찰신고한다가 무슨 합의금이야 협박이지
이건 사적제재에 가까움
사법 집행을 즈그들 끼리 하는 사람들을 보고 야만인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마트가 무슨 적법한 자경단도 아니고 지네가 왜 벌금을 매겨? 그리고 현행범 아닌 이상은, 정황조사라도 해야 정상아닌가? 그냥 걸리면 현행범취급이네.. 글고 니 말대로 마트맘이다 쳐도, 반대로 계산대서 가격 더 나온거 발각 되면 그럼 내 맘대로 마트 부셔도 된단 얘기밖에 더 돼?
정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데 이번에 손석희-김웅 사건도 비슷함. 손석희가 김웅을 폭행한 것으로 손석희는 법원 판결로 벌금 300만원을 내게 되었음.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김웅이 폭행당한 것을 빌미로 손석희를 공갈협박한 것 때문에 김웅은 징역살이를 살게 되었음. 폭행은 폭행이고 협박은 협박이라는 것으로 협박한 김웅의 죄질이 훨씬 더 나쁘다는 것임. 2억 4천만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는데 폭행당했다고 해서 2억 내놓으라는 것은 에바지. 당장 법원이 손석희에게 내린 벌금형도 겨우 300만원으로 끝났구만. 이것도 그런 케이스지. 절도는 절도지만 절도를 빌미로 협박한 것의 죄질이 더 나쁘다는 것.
니가 법이냐 모지리 티 좔좔
저정도면 점장이 몰래 계산안한거 끼어넣어서 보낸다음 잡아라 라고 했다고 해도 믿겠는데?
저딴식으로 하는데 운영이 됬다고??? 입소문 금방타서 망할텐데
TiaLastimosa
절도한 사람은 도둑질했다고 입털수가없어서 조용히하겠고 아는사람들도 절도한 사람들 한에서 정의구현이나 했다고 생각했을껄
유게가 압수수색영장 받고도 맨날 그모양인 이유와 비슷하군
굳이 비교하자면 유게이가 폐도짤 올린 유게이한테 돌고래와 노아짤을 주지않음 황달한테 신고하겠다고 협박한것에 가까우려나
됬은 없는 글자로 되었다의 줄임말인 됐
근데 저걸로 3500을 갈취할 정도면, 평소에 좀도둑이 얼마나 많은거냐;;
조오온나 많지
많더라..
100~150배면 높아봤자 35만원 절도 한수준 낯으면 23만원
문제는 절도 자체보다 데리고와 협박하고 강제로 돈 뜯은게 문제
일하면서 절도범 300명정도 잡아봤는데 공갈 협박은 절대하면 안되는거지만 피해액 생각하면 마트측도 이해는감 1년에 한번 총 재고조사하는데 큰매장이긴하지만 볼펜관련품목 로스난것만 9천만원이 넘었음 내가 절도범잡은거중에 최고 많이잡은게 한사람한테 850만원나왔는데 집에 쳐들어가서 집다 뒤지고 폰압수해서 중고거래내역 뒤진결과임 근데 이것도 경찰불러서 입회하에 합의한거임 경찰없이 합의해서 돈받음 안됨
홈플 보안팀 에서 일해 봤는데 존나 많음 1달에 발견한 피해만 500만이 됨
발견한게 500만이면 못발견한게 몇배는 될거임ㅋㅋ
전직 마트직원으로서 말하자면 진짜 별놈들 다있다. 그리고 절도해도 당당한놈 한둘이 아니여~ 심지어 다른마트에서 훔쳤는데 우리마트에서 걸린놈도 봤다.
과장님 말로는 수량 안맞는거 포함하면 2500쯤 나온데
존나 큰가방 들고다니면서 롯데마트 백화점 여기저기 돌면서 훔치다가 잡혔는데 옷이랑 장난감부터 식재료 존나많이나옴 각매장에 연락했는데 열개넘는 매장에서 달려옴
절도가 아닌게 아닐까? 절도할려는 목적이라면 안들키게 몰래가져가겠지 발각된 경우 대놓고 가져가다 들킨걸 보면 노인분들이나 아주머니들 계산 깜빡한 비율도 높을것 같음
나도 홈플에서 1개 옆쪽으로 빠져서 장바구니로 가려서 계산하나 안된거 나오다가 알아서 고객센터가서 거기서 얘기하고 계산했는데... 뭐 절도한 사람도 있지만 깜박할때나 누락될때도 있을거 같음
가끔 저런 정신나간 짓 하는거 보면 자기내 회사규칙, 아파트나 상가는 자기내 관리실 규칙. 을 얘기하며 저 ㅈㄹ을 하는데 아니. 니들은 대한민국 위에 장사하면서 독립국인가? 싶을 정도로 지내 사규칙을 신봉하는 ㅄ들을 보게 된다.
훔친놈들한테 20배정도 받았으면 누가 뭐라고 했을라고
내 가족이 저런 일 당했으면 찾아가서 반죽쳐버림
우루츠하이
근데 그러면 가족이 도둑질을 했다는건데요
마리아나해구잠수
진짠진 몰라도 처음에 할아버지는 실수로 계산 안하신거라고 적혀있음.
첫짤 할아버지 사례든거같은데
마트 정산방식 생각하면.... 다 계산 했는데 우유만 빠뜨린거면 일부러 직원이 안찍은거라고 의심도 가능할거 같은데
빵꾸나면 자비로 메꿀텐데
저 경우는 대상한테 뜯은 돈을 붙잡은 직원한테도 준거니까 그걸 바라고 할 수도 있지. 만약에 그랬다면 자기가 빼먹은거 신호해서 잡는건 일도 아닐테니까.
저걸 영상으로 봐야지 판단이 가능하겠는데 듣기로는 물건을 가지고 계산을 안하고 매장을 나가는 순간 절도죄가 성립이 된다고 하더군요 깜빡했는지에 대해선 진위여부를 떠나서 일단 절도죄가 성립된 단계에서는 범죄로 취급되니깐 매장에서 저렇게 배짱으로 나온거 같네요
계산이 하나 안된거라면 도둑으로 몰수도 없지. CCTV에 계산대에 일단 올라온건 확인될텐데 오히려 계산원이 대가리박아야 될 상황이잖아. 당연히 계산 안된 노인도 당당할테고.
맞아요 깜빡하고 들고나가는 경우도있고 아무리 가방에 넣었다고 해도 매장나가기전에 잡으면 컴플레인으로 잡은사람 역풍맞아요 그래서 저는 누가 뭘넣고 나가면 그사람이 꺼내서 확인하는거까지보고 잡아요
그게 진짠진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해도 그게 실제론 실수인 이상 "가족이 도둑질을 했다는 것" 은 아니지
내가 화나는건 저 사람들이 절도를 했던 안했던 상관없음. 사람이 무릎 꿇고 비는데 100배 처받는 놈이 과연 사람인가 싶고 공권력이 있는데 일개 마트 직원이 사람을 재단 하고 집행하는게 가당키나 한 짓인가 싶다.
아... 그이야기면 뭐 말이 그렇다는거지 도둑질 했다고 확신하고 이야기한건 아니에요 말을 심하게 하길래 머리 좀 식히라고 이야기한거에요
본인이 직접 일 안해봤다고 막말하지말자. 난 마트에서 일하다가 도둑 잡았는데 도둑한테 오히려 내가 쌍욕먹음. 더 웃긴건 뭔지 암? 그 도둑놈 지 옆에 3~4살정도 돼보이는 딸내미 데리고 도둑질하더라. 난 본문에서 마트 상황들 다 이해감. 마트에서 직접 일해보면 별에별 잡종쓰레기들 많이나와서 정신병 걸릴거 같은데 내 주위 동료들 마저 저런 인간들때문에 맛탱이간 사람들이거나 갈 사람들이 모여있지.
도둑질 하다가 잡히면 다~ 실수라고 함. ㅎㅎ '아이고~ 이거 내가 계산을 안했네~ㅎㅎ' 이러면서 실실 쪼개는거 실제로 보면 뚝배기 후려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거임.
어떻게 저런 행태를 보고 저 마트직원에 공감하는거지? 법을 악용했고 엄연히 저 행위는 위법이다. 공권력을 놔두고 일반인이 집행하는건 깡패나 조폭들 방식과 다를게 없음. 무단 횡단했다고 지나가던 행인이 붙잡아 돈 내놓으라는것과 같은 격임. 절도행위를 한 자를 단순절도라며 훈방조치시키고 어쩐다 하는데 그게 싫으면 그냥 경찰한테 강한 민원 넣고 안되면 검찰에 신고 하거나 재판가던가 마트직원이 뭔데 저걸 집행하고 사람 무릎꿇리고 그러냐고. 다 자기 관점에서만 보니 저게 당연시되고 이해가 된다하는거지 난 공감 1도 안됨. 인생은 정도라는게 있는거고 선을 넘을 때는 각오를 해야하는거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818325 참고해서 읽어봐. 마트에서 일해본 사람이라면 저게 정도가 심한 금액을 요구해서 문제인거지, 도둑질을 했으니 돈을 내놓으라는 요구 자체는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걸 알거임... 흔히 도둑에 대해 오해하는게, 저 도둑들 한번으로 절대 안 끝나. 상습적으로 오면서 훔쳐가는 금액은 절대 무시할게 못됨.
공감 안되면 굳이 하지마. 강요 안해. 너가 그러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면 되는거야.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은 일들과 겪어보지 않은 상황을 보면서 '아, 저건 내 기준에서 선넘었음. 저건 몹시 나쁜짓임.' 이라 말하면 안되지. 난 잘했다고 옹호는 안함. 하지만 공감은 감. 그럴 일이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지만 유통계통 일해보거나 하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될거야.
본인들 살면서 위법 한번 안해봣다는 사람 찾기 힘들걸. 무단횡단 노상방뇨 고성방가 길담배 쓰레기길거리버리기 등등 경범죄 종류는 다양함. 그걸 보고 길거리 행인이 당신 잘못했네. 니가 지금 나한테 돈 100만원 주면 빨간줄 가는 일은 없게 조용히 눈감아 줄게. 안주면 니 직장이랑 가족이 다 알게될거야. 이러는거야. 그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릎꿇고 죄송합니다 사정사정하는데 그거 묵살하고 돈 갈취하고 기분 째진다 하는거지. 난 마트를 하는 사람이건 뭐건간에 저런 양아치 행태에 왜 공감해주는지 모르겠네. 돈내놓으라 하는건 엄연히 불법에다 요구 액수도 미친거에요. 사무실이라는 밀폐된 공간 자기 나와바리에서 좋게 말해서 돈 100배를 받았을까요? 온갖 인격모독 협박 다 했을텐데 뉴스기사에 없다고 저런 행위에 공감하고 용인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마트직원에 초점을 맞춰서 공감하려하지말라니까. 왜 범죄자한테 공감하는건데? 공과 사는 구분 좀 하자.
근데 왜 공과 사는 구분하라는 사람이 내 가족 저렇게 당했으면 반죽쳐버린다는 사적 제재를 애기하는건데...?
https://www.youtube.com/watch?v=u6w_boULdRs&ab_channel=KBSNews 유투브 주소다. 이걸 보고서도 마트직원에 공감한다면 사람이 아닌거야. 난독이 있거나.
절도는 범죄니까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100배는 너무 심한거같음
절도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저렇게 말하는데는 많은데 실제로 적용하는데는 거의 없는데 적용한 케이스네요 사실 절도라는게 막기가 힘들고 저걸 경찰에 넘겨준다고 재범할 가능성도 있는 문제입니다 강경책으로 한 방법이라긴 하지만 뭐... 어느쪽도 잘 했다고 할 순 없는 문제네요
100배 주기 싫으면 경찰 신고 당하면 되는것을.
사회적 체면 때문에 그렇지 그걸 빌미로 삼은거고
그게 협박의 시작임 싫으면 경찰 가든가 ㅋㅋㅋ 이러는 마인드
절도범의 사회적 체면 빌미로 잡힐 수 있어서 그나마 쓸모가 있구나.
교통사고 나서 제물손괴로 신고당하기 싫으면 수리비의 100배 내라고 하는격
걍 주인이 10배받고 만족해야하는데 돈벌이로 삼은거지
지하철 및 일반철도는 무임승차시 운임의 30배를 내도록 하니 30배 정도면 적당할거같은데
마트 알바한 경험으로 설명해줌. 저런 잡도둑은 대부분이 한 마트에서 여러번 들리면서 수십에서 수백만원을 들고 나가는 상습범들임. 그런데 점주 입장에서 저런 잡도둑 잡아서 경찰에 신고하고 서로 보내는건 메리트가 1도 없음. 시간은 시간대로 엄청 소요되지, 경범죄에 실적 안되는 건수니 적당히 훈방조치나 벌금형을 할 뿐이지, 점주가 그동안 잃어버린 물건들에 대한 보상 그딴건 없거나 쥐꼬리거나 둘중 하나임. 그래서 굳이 저기서나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부분 마트는 도둑은 어지간하면 보상금을 직접 받아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경찰에 보내는 방식을 취함. 물론 저기서 150배 내놓으라고 하는건 걍 도둑 잡고 도둑질하는 놈팽이 맞음.
도둑놈 VS 도둑놈
수십에서 수백막원 들고 나가는데 왜 백배 물어내라는게 왜 도둑질이라는건지 납득이안감 훔쳐갔을 금액 생각하면 굉장히 합리적인거같은데 마트사람들 너무 불쌍함..
수십에서 수백인데, 저 할아버지가 몇 훔쳐갔는지 제대로 파악 못함 그 수백에서 수십도 마트 로스난 걸로 짐작하는거지, 한 개개인이 수백만원 훔쳐갔다 죄다 파악하는 건 어려움. 그래서 한명한테 청구할 때도 적당히 몇 배 정도로 끝내지. 백배로 내놓으라는건 선 넘은거 맞음.
진짜 법이 너무한거같음 그걸 마트가 일일이 어떻게 파악하고 도둑을 할때마다 잡을수도없을텐데 몇십번 훔치다가 한번걸릴꺼 아냐 저정도는 받아내야 경영을하지 ㅠㅠ
정복동 : 이런 방법이!
100배 or 경찰신고 이게 협박이 성립한다면 대체 몇 배부터 협박이고 협박이 아니려나
10배 아냐?
절도vs협박
연수동 어디지?
뻐큐와 더블뻐큐의 웅장한 대결
저기 상호명은 뭐냐? 히드라마트?
초범이고 10만원 미만의 물건들은 경찰서 가서 마트 주인에게 사과하고 경위서 적나?! 아무튼 알기론 훈방조취 되는걸로 앎 애초에 경찰 와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감
악랄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도둑이 맞다면 딱히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드네. 도둑이 결국 신고당하기 싫어서 돈내고 나왔다는건데.
소비자가 아니라 범죄자잖아. 범죄자 대 범죄자.
저런 동네 마트 소문퍼지는거 진짜 순식간인데 겁도없네
이중성 오지네 저게 업주가 안걸리고 종이 저렇게 붙여놓고 처리 이래이래 했다 하면 개사이다 ㅋㅋ 하면서 낄낄거렸을게 뻔한데
기름 말통 계산한다음에 입구에서 일부러 넘어저서 기름통 터치면 딱인데
난 뭐 일반소비자한테 뜯은것도 아니고 도둑들한테 뜯어낸거면 별 감흥 없을듯 처벌은 받겠지만 별로 잘못한것같진 않네 ㅋㅋ
절도에 대해서 경고했고 그대로 한 건데, 문제가 되려나? 아는 사람 답변좀.
사채업자한테 천만원빌릴때 수수료 이야기 대충듣고 1년뒤 이자 1억이니 내놓라고 깡패들이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도장찍고 각서 받아가면 넌 합의한거 맞다는거지?
협박갈취를 합의라고 생각하는 모질이들이 왜이리 많지
경찰에 신고하고 합의를 해야 합법이고 그냥 저렇게 하면 공갈협박임
혹시 여기 저런 유사한 장사하는 분들 계시면 절도 당할때 직접 합의하려 하지 마시고 무조건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그후에 합의를 해야함
저런 도둑들 대부분이 상습범인데, 합의금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 이나 경찰 조서등등 따져보면 쥐꼬리에, 걍 점주가 직접 받아내는게 현실적이고 대부분이 그렇게 했어요. 저 짤처럼 수백배 이런건 당연히 오버지만. 물론 지금은 걍 경찰한테 신고하지요. 왜냐면 그런거 비슷하게 할라고 하면 도둑놈이 녹음기 키고 아 협박하네 이러니까. 돈은 날린 셈 치고 걍 경찰한테 넘기는거.
슈퍼사장/직원 인성문제있어?
https://www.youtube.com/watch?v=u6w_boULdRs&ab_channel=KBSNews 유투브 주소입니다. 이거 보고 판단하세요. 일말의 동정도 필요없는 양아치입니다.
나같으면 그냥 경찰서가겠다 아님 훔치질말든가 뭐여저게
왜 절도를 그냥 들고 나갔을 뿐이라고 표현하고 절도라고는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