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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막노동 하면서도 집에와서 술먹고 난리 안치는 사람이면 근본이 점잖은 사람임.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일 수록 거칠고 거친 사람은 쉽게 학대를 함.
꼭 저 아나운서만의 얘기는 아니지. 학생시절 어린시절에 부모님직업을 말할때 공장에서 일하신다. 막노동한다.시장에서 장사한다. 이러면 창피했던 사람들 다수 있음. 근데 어른이되고 취직을 해보거나 사회생활 해보면 그때 딱 알게됨. 이정도로 일만 하는것도 부모님이 대단한거라고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십년을 다닌것도 보면 존경까지 느껴짐.
이것조차도, 성공하고 나서 저렇게 자기 이미지를 위해 포장하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내가 제일 쓰레기지
너무 앞서간건 같음. 꼭 아나운서가 성공의 척도도 아니고 예전의 자신의 부끄러웠던 행동을 현재에 생각해서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는거라고 보여지기때문에.
내가 건설 토목 이쪽계통에서 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막노동이란 소리 들으면서 천대 받는걸 볼때마다 기분이 참 씁쓸해진다. 우리나라는 노동자 특히 블루컬러쪽에 대한 천대가 뿌리깊게 박혀있는거 같단 생각도 든다. 건설현장 인부분들은 대부분 부지런한 분들이 많음. 이 일 자체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니깐. 물론 거친일을 하면서 성격도 거칠고 마구잡이로 사는분도 있지만 가정에 충실하고 자식들이 바르게 커가는거에 뿌듯해 하면서 인부일 하시는분들도 많음. 나는 블루컬러 계열 노동자들이 천대받지 않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몸이 힘들 때 마음 상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신 저 아버지 분이 ㄹㅇ 성인이신거지
이것조차도, 성공하고 나서 저렇게 자기 이미지를 위해 포장하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내가 제일 쓰레기지
루리웹-4573670545
너무 앞서간건 같음. 꼭 아나운서가 성공의 척도도 아니고 예전의 자신의 부끄러웠던 행동을 현재에 생각해서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는거라고 보여지기때문에.
일단 막노동 하면서도 집에와서 술먹고 난리 안치는 사람이면 근본이 점잖은 사람임.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일 수록 거칠고 거친 사람은 쉽게 학대를 함.
아즈라펠
몸이 힘들 때 마음 상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신 저 아버지 분이 ㄹㅇ 성인이신거지
꼭 저 아나운서만의 얘기는 아니지. 학생시절 어린시절에 부모님직업을 말할때 공장에서 일하신다. 막노동한다.시장에서 장사한다. 이러면 창피했던 사람들 다수 있음. 근데 어른이되고 취직을 해보거나 사회생활 해보면 그때 딱 알게됨. 이정도로 일만 하는것도 부모님이 대단한거라고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십년을 다닌것도 보면 존경까지 느껴짐.
우리 아빠는 항상 강해져야 가족을 지킬수 있다고 어릴적부터 아침마다 빡쌔게 운동시켰는데 ㅎㅎ 그 강하다는게 육체적 강함이였어
내가 건설 토목 이쪽계통에서 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막노동이란 소리 들으면서 천대 받는걸 볼때마다 기분이 참 씁쓸해진다. 우리나라는 노동자 특히 블루컬러쪽에 대한 천대가 뿌리깊게 박혀있는거 같단 생각도 든다. 건설현장 인부분들은 대부분 부지런한 분들이 많음. 이 일 자체가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니깐. 물론 거친일을 하면서 성격도 거칠고 마구잡이로 사는분도 있지만 가정에 충실하고 자식들이 바르게 커가는거에 뿌듯해 하면서 인부일 하시는분들도 많음. 나는 블루컬러 계열 노동자들이 천대받지 않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존경스런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