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플이 제품은 좋다는 게

[청년실업]

난 사실 이해가 안감.

기계가 아무리 좋아도 주력상품이 기계 그 자체로 끝나는 물건들이 아니잖아

이른바 애플 생태계라는 거, 그게 애플 제품의 부족한 품질과 서비스를 채워주는거지.

그걸 총합적으로 놓고 볼 때 안쓰는 사람들은 기웃거릴 마음조차 안들정도로 불합리하니까 대체 왜 저러냐 그러면서 의아해 하는 것이고.

갤럭시가 애플 흉내낸다는 것도 사실 구라는 아니지.

하지만 덱스같은 거 보면 샘숭은 하고자하는 방향성에서 애플과 차이가 큼. 

애플이라고 해서 샘숭 흉내 안내는 것도 아닌데다가.

다 떠나서 사는 사람들을 깔 이유는 없는데

사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대로 품질과 성능좋은 기계는 아니라고 생각함.

결함투성이 기계인데, 사야할 사람들이 사는거라고는 봐도.

그런 주장만 안하면 앱등이 혐오 하나도 안나왔을거다.

사실상 플정게 플빠같은 관념으로 덤비는 부분에서 앱등이가 혐오대상이자 흑우라고 까이는 거지.

[카스가노소라]

서비스 생태계 os 아님 기계자체로는 졸라 깔꺼많아서 이하생략

[플빠겸엑빠겸PC충]

그런가 나는 갤럭시에서 아이폰 넘어와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데

[이청자]

AP칩 깡성능에서는 확실히 우위니까.
맥은 성능차도 안나는데 그짓했다가 버려지고 윈도우가 대세됐는데...
ios나가리되려면 스냅드래곤이 a칩 성능 뛰어넘으면 가능할거임

[RayArk™]

가끔 과도하게 츄라이 하는게 좀 역겨울때가 있음 애플은 이거 되는데 안드/윈도우 는 그런거 업제?

[청년실업]

대신 안드 윈도우에서 아주 기본적이고 다들 잘 굴러가는 것들이 애플 생태계에서는 금지거나 돈을 왕창 내야하는 것들임.

그래서 츄라이하면 빡치는거임.

[RayArk™]

솔직히 역겨움 기기 좀 비싼거 쓴다고 어디 셀럽이나 된것 마냥 과시하고 다니고 정작 손톱 긁힌 자국도 남기기 싫어서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주제에

[U4M5P]

ios기기에 대해서는 ap 성능이 높고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나머지 요소는 고만고만한데 확장성이 낮고 가격정책과 as가 구린걸로 인식중.

[헛소리쟁이]

태블릿 비율이 문서 읽기용으로 쓰기 좋겠던데
안드로이드쪽 화면 큰 건 16:10만 나와서

[U4M5P]

그래서 악기 연주자들이 악보보는데 굳이 좋은 성능의 태블릿이 필요없는데 화면비율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싼 아패프로 쓴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