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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그렇지 않나..?
애무하는 타오파이파이
보통 뼈와 뼈 사이 연결된 부위(관절부) 대부분이 성감대임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발꿈치 안쪽 등등 저기도 일종의 관절부라서 성감대 맞음 내가 근데 이걸 왜 유게에 쓰고 앉았냐
골반도 그렇고 무릎 뒷쪽도 그렇고. 근데 보통 처음부터 성감대인 사람은 별로 없어 첨엔 간지럽지 거기가 정말 바로 신음나올정도로 성감대인 사람들은 상당한 경험이 있다는거지
대충 우리가 알 필요가 있을까요 짤
어디든 예외는 존재한다 이 예외 자식아
남자도 그렇지 않나..?
ㅇㅇ 서로 해주면서 찾아보면 의외로 느껴지는 곳이 꽤 많음. 배꼽~거시기 사이 핥핥 해주면 등골이 찌르르르 하다던지 ㅋㅋㅋㅋ
서로 해주면서....??
전에 마리텔에서 성교육 컨셉 잡고 산부인과 의사 데려온 적 있는데 그때 살이 접히는 모든 부분이 성감대라고 하더라
어.... 남자끼리 말고 여친이랑 찾아봐도 비슷한곳 많다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접히는곳은 기본적으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안으로 차단되니까 비교적 민감해질 수 밖에 없음. 쉽게 이야기하자면, 손이나 발도 험하게 계속 쓰는 부분은 굳은살이 배기면서 감각이 둔해지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부드럽고 자극에 약한 것 처럼. 같은 예로 함몰유두가 돌출유두에 비해 더 자극에 취약해 성감대로써의 역할을 더 잘 수 행하는 것도 있지.
그럼 같은 논리로 빈유는 팽팽하니깐 성감대가 아닌거야?
관우 ㅅㅂㅋㅋㅋㅋㅋㅋ
관우 : 아니 다친데는 팔인데 어찌 골반을 긁어내는 거요? 화타 : 아 맞다
어깨죽지는 진짜 좋아죽더라 우연히 발견한건데 깜짝놀랐음
두부는 귀엽다
나도 해줘요
나도 해줘
얼마면 해주나요?
어깨죽지는 정확히 어느 부분일까? 등쪽 승모근?
나도 햝아줘
그냥 어깨. 둥근 부분.
혀가 일품이라고 들엇소...
아니 왜 엉뚱한데부터 뚫고 난리야
대충 우리가 알 필요가 있을까요 짤
보통 뼈와 뼈 사이 연결된 부위(관절부) 대부분이 성감대임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발꿈치 안쪽 등등 저기도 일종의 관절부라서 성감대 맞음 내가 근데 이걸 왜 유게에 쓰고 앉았냐
아 발꿈치랜다 무릎 뒤쪽
오금이라고 하는 곳이란다
짤 재활용
그러니까 학교에서 애무했다 이거야
골반도 그렇고 무릎 뒷쪽도 그렇고. 근데 보통 처음부터 성감대인 사람은 별로 없어 첨엔 간지럽지 거기가 정말 바로 신음나올정도로 성감대인 사람들은 상당한 경험이 있다는거지
나는 첫경험때부커 저기 핥아주니까 신음새어나오던데
쥬얀
어디든 예외는 존재한다 이 예외 자식아
무드가 중요함 유게식으로 표현하자면 "히토미 스위치 온"한 상태로 부드럽게 해줘야 성감대지 일반적으로 만져봐야 그냥 간지러운 곳일 뿐임
혹시나 앞으로 경험가질 유게이들이 이글보고 어? 이사람 많은경험한건가? 라는 프레임을 벗겨주기위해 경험담을 적음
유게 갑자기 색스 마스터들 등판하네
의무방어전 컨텐츠 유저들이니 공략정도는 숙지했을테지
애무하는 타오파이파이
이거 당하고 가버리긴함.
(저승으로)
너무 야한거 아니냐;;;모자이크좀
댓글을 찬찬히 살펴보는 나
나도 오른쪽 골반뼈 튀어나온 곳은 엄청 느낌 근데 왼쪽은 1도 없엉ㅠㅠ
또 인터넷이라고 막갖다붙히니까 다 속네;; 방금 막내고모한테 물어보니까 개소리 말라더라
그걸 물어보다니...
난 어째선지 머리깎을때 바리깡이 귀 뒤쪽으로 지나가면 저기서부터 옆구리 목덜미까지 전부 전기 오는거같이 자극받음. 신경이 다 연결되있는듯.
성감대맞음
아 너무 잔인한 고문현장이다.
근데 저기 자극세긴 한데 자주하면 금방 느낌없어진달까.. 좀 덤덤해지더라. 그리고 케바케긴 할텐데 뒷목같은곳도 좋음.
저런거 외워봐야 실전에서 기억 안나고 그냥 귀랑 목 이거만 기억하면 편하다 알긋나?그리고 성감대가 시팔 모든걸 다하진않아 결국 니들 고추가 젛냐 안 좋냐지 기분도 안 좋은데 다른데 핥거나 빨아서 정신 다른데로 쏠리면 기분좋겟냐??앵간하면 하체에 모든 정신을 쏟아라 그게 제일 현명하다
오늘도 쓸모 없는 지식이 느러따....
난 저 고관절 부위 여친이 쓰다듬는데 바로 튕겨일어나 하지 말라고 했는데. 졸라 간지러움
참어야지 에휴
간지러운게 성감대는 아니지 않냐